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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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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후 위도 10도 부근을 맴돌며 서쪽으로 진행하다가 7월 3일부터 서북진을 시작했으며 7월 9일 ~ 7월 10일 경에 대만에 도달하였다. 이후 7월 11일부터 중국 상해 앞바다를 찍고 북동진을 하여 7월 12일 ~ 7월 13일 간 서해를 거쳐 해주 인근으로 상륙, 7월 13일 06시 북한 평양시 북쪽 20km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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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태풍]] |
2022년 5월 1일 (일) 02:22 기준 최신판
태풍 찬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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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정보 | |
발생 | 2015년 6월 30일 21시 (KST) |
소멸 | 2015년 07월 13일 06시 (KST) |
최대풍속 | 49.0 m/s |
최저기압 | 935.0 hPa |
2015년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은 6월 30일 오후 9시에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170km, 크기 '소형'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동남동쪽 약 1,6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기준) 찬홈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1]
경로[편집 | 원본 편집]
발생 후 위도 10도 부근을 맴돌며 서쪽으로 진행하다가 7월 3일부터 서북진을 시작했으며 7월 9일 ~ 7월 10일 경에 대만에 도달하였다. 이후 7월 11일부터 중국 상해 앞바다를 찍고 북동진을 하여 7월 12일 ~ 7월 13일 간 서해를 거쳐 해주 인근으로 상륙, 7월 13일 06시 북한 평양시 북쪽 20km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기타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이 녀석이 먼저 한반도로 북상하는 바람에 서진중이던 11호 태풍 낭카의 진로가 급속도로 우회전하여 북상하는 방향으로 진로가 뒤틀렸다. 낭카는 찬홈과 비교했을 때 대략 1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한반도 남부지방을 간접영향권에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