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증권사,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때 오고 가는 모든 증서. 돈과 관련되어 있으며, 투자자 간에 사고 팔 수 있는 모든 문서를 일컫는 말이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주식 (Stocks)
    지분증권의 준말로, 간단히 말하자면 기업의 소유권을 잘게 쪼갠 것.
  • 채권 (Bonds)
    채무증권의 준말로, 대중들한테는 채권자라는 말이 익숙하다. 기업이 투자자한테 돈을 빌릴 때 얼마동안 몇%의 이자를 얹어 갚을지 상세히 적어 발행하는 증서이다. 보통 개인투자자들은 펀드를 통해 채권을 사는 일이 많으며, 회사채, 브라질 채권 같은 게 채권이다.
  • 펀드 (Funds)
    집합투자증권의 준말로, 주식이나 채권에 직접 투자해서 받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돈을 맡기고 원금 손실을 줄이는 형태의 금융상품이다. 크게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으로 나뉜다.
  • ELS
    파생결합증권이라고도 한다. 온갖 어려운 파생상품이 쏟아져 나오자 이걸 구조화해서 알기 쉽게 정리해둔 형태의 금융상품을 뜻한다. 코스피, 홍콩 지수 등과 연동되는 걸 ELS, 금, 달러, 환율과 연동되는 걸 DLS라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