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구 쪽은 그나마 전망이 괜찮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석전메트로시티, 입주가 막 시작한 롯데캐슬 등이 있는데 합성동 도심이랑 가깝기 때문에 심각한 미분양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네요. 완만하지만 감소세인 인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까요.
- 합포구 쪽은 인구가 계속 줄 것 같네요. 월영 부영APT가 미분양이 심각하다고 하고[1] 교원동 롯데캐슬도 완공되더라도 괜찮을까 우려되네요.가포 신항 개발도 지지부진하고요
회원구쪽은 창원지역의 베드타운이라 보시면 됩니다. 창원산단의 미래에 달려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구요.
합포구의 부영은 어지간한 단지 3~4개 물량을 한번에 붓다보니 진통이 있는 부분입니다. 월영부영의 경우 부영주택의 부실공사 적발 등의 이슈도 있어서 부영아파트는 빼고 보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