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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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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재 평가 === | === 군재 평가 === | ||
위에서 나오듯이 조조 스스로 검으로 수십명의 병사를 죽일 정도로 무예가 뛰어났다. 게다가 조조는 궁술 솜씨도 베테랑이라서 조조가 사냥을 나갔을 때 조조가 직접 활로쏴서 죽인 꿩의 숫자가 65마리나 될 정도였다. | 위에서 나오듯이 조조 스스로 검으로 수십명의 병사를 죽일 정도로 무예가 뛰어났다. 게다가 조조는 궁술 솜씨도 베테랑이라서 조조가 사냥을 나갔을 때 조조가 직접 활로쏴서 죽인 꿩의 숫자가 65마리나 될 정도였다. 손견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데 위에서 나온 여러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스스로 친정하다가 죽을뻔한 적도 많았다. | ||
군재의 경우도 역시 탁월한데 손자병법에 주석을 달아 위무주 손자로 만들었으며 관도대전에서는 물량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원소를 상대로 탁월한 전략과 전술, 부하 참모들의 의견조율 등의 능력을 발휘해서 결국 승리를 쟁취하고 강북 일대를 모조리 평정했다. 자기보다도 더 뛰어났던 그 원소를 상대로 말이다. 다만 적벽대전에서는 수상전의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주유와 유비에게 패배하고 한중공방전에서는 친히 친정했음에도 유비에게 패하고 철수하는 모욕을 겪기도 했다. | |||
=== 인격 === | === 인격 === | ||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쓸모있는 자기 부하를 매우 사랑하였는데 일례로 자신의 첫째 아들인 조앙과 자신의 호위장인 전위가 같이 전장에서 전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조는 조앙의 죽음보다 전위의 죽음을 더 슬퍼했다. 비록 자기 아내에게는 엄청난 타박을 듣기는 했지만, 그 대신 조조는 부하들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쓸모있는 자기 부하를 매우 사랑하였는데 일례로 자신의 첫째 아들인 조앙과 자신의 호위장인 전위가 같이 전장에서 전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조는 조앙의 죽음보다 전위의 죽음을 더 슬퍼했다. 비록 자기 아내에게는 엄청난 타박을 듣기는 했지만, 그 대신 조조는 부하들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