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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6일 (수) 23:01 판


정식명칭 주식회사 조선일보사
영문/한자명칭 The Chosun ilbo./朝鮮日報社
설립일 1920년 3월 5일(1940년 폐간, 1945년 복간)
대표자 방상훈(現 조선일보 대표이사, 1993년 취임)
업종명 신문 발행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舊 태평로) 21길 52
조선일보 홈페이지

개요

1920년 3월 5일 창간되어 전국에서 발행되는 종합일간지. 초기에는 조선총독부 관변지로 출발하다가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민족주의 신문으로 변했다. 이후 1933년 방응모가 조선일보를 인수하면서 방씨 집안이 대대로 소유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0년 잠시 폐간하였으나 광복 후 복간하였다. 긴 역사로 인해 성향이 여러 차례 바뀐 적이 있었지만 1972년 10월 유신 이후로 지속적으로 강력한 우파적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다. 1980년대에 라이벌이었던 동아일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이후 계속해서 신문 발행부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징

기본적으로 신문면은 타블로이드판으로 발행된다. 정치, 사회적인 면을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면이 있으며, 주중에 경제 섹션은 별도의 지면으로 분리되어서 발행된다. 그밖에 월요일에는 교육 섹션을, 목요일에는 레저 관련 섹션을, 토요일에는 심층보도 중심의 Why 섹션을 발행하기도 한다. 1부당 가격은 800원이며, 월 구독료는 15,000원. 신문사 중 가장 자금이 많고, 광고료를 많이 받기에 점유율 확대를 노리기 위해 생각보다 무료부수를 많이 발행한다. [1] 중국인이나 일본인 이름에 한자를 병기하고, 동음이의어를 표기할 때 한자를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논란거리

강경한 우파적 스탠스와 사주의 입김을 강하게 받는 신문사이기에 진보적인 사람들에게 보도내용이 편향적이라는 공격을 받기도 한다. 또한 몇 차례 큰 사단을 일으켰던 왜곡보도를 해서 물의를 빚기도 했다. 여하튼 이러한 스탠스 때문에 안티조선 운동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무위키:조선일보위키백과:조선일보 문서를 참조하자. 다만 일부 내용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자.

같이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그래도 유료부수만 따져도 한국 신문사 중 1위이다.

틀:한국의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