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물)

개요

조국은 대한민국의 교수, 정치인이다. 1965년 4월 6일 부산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활동하다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비서관을 맡았으며,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많은 논란 끝에 9월 9일 취임했으나, 한달을 조금 넘긴 10월 14일 결국 사퇴하였다[1].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2019년 12월 31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죄명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업무방해·위조공문서행사·허위작성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증거위조교사·증거은닉교사 등 11개다[2].

부인 정경심 역시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2020년 12월 23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논란

사모펀드 관련 의혹

딸 관련 의혹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각주

  1. 오경묵, 홍다영. “조국, 법무장관 임명 35일 만에 전격 사퇴”, 《조선일보》, 2019년 10월 14일 작성. 2019년 12월 31일 확인.
  2. 검찰, 조국 前장관 불구속기소…뇌물수수 등 혐의(종합2보)”, 《연합뉴스》, 2019년 12월 31일 작성. 2019년 12월 31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