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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0964515 캐나다 지역 신문 Barrie Daily와의 인터뷰 기사''' | *'''NO. 0964515 캐나다 지역 신문 Barrie Daily와의 인터뷰 기사''' | ||
저는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영웅은 관심 없어요. 사람들 곁에서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큰 전쟁을 막는 영웅보다 훨씬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사람들 마음 속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건 절대 보잘것 없는 일이 아니잖아요. 지켜봐 주세요. | |||
*'''NO. 0964519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Mirror Daily 기사''' | *'''NO. 0964519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Mirror Daily 기사''' | ||
런던 웨스트민스터 병원 주변에서 한 여름에 눈이 내리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환자들은 멋진 장관에 환호성을 질렀다. 약 한 시간 동안 눈이 계속 내려, 눈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꼬마와 청년이 이 일을 계획했다고 하는데, 그들은 얼음 조각을 높이 띄우고 그것을 부서뜨려 눈을 계속 만들었다. 인터뷰를 거절했기에 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이 일로 인해 잠시나마 환자들은 자신의 아픔을 잊을 수 있었다. | |||
*결정의 지휘자. 결정사와 염동력자의 중간 느낌이다. 루이스로부터 한발 더 나아가 결정들을 흔들어 다수의 적을 붙잡아둘 수 있는 기술은 대단하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게 쓸 수 없다는 게 아쉽다. 10%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리스크가 있더라도 최선의 상황을 기대하는 전략가들도 있겠지만, 나 토니 리켓은 완벽하게 짠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만약 파리를 지키는 임무라면 가장 먼저 그를 선택했겠지만 이번 침투 작전에서 적을 묶어두는 역할은 창룡으로 충분하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결정의 지휘자. 결정사와 염동력자의 중간 느낌이다. 루이스로부터 한발 더 나아가 결정들을 흔들어 다수의 적을 붙잡아둘 수 있는 기술은 대단하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게 쓸 수 없다는 게 아쉽다. 10%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리스크가 있더라도 최선의 상황을 기대하는 전략가들도 있겠지만, 나 토니 리켓은 완벽하게 짠 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만약 파리를 지키는 임무라면 가장 먼저 그를 선택했겠지만 이번 침투 작전에서 적을 묶어두는 역할은 창룡으로 충분하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
*아직 어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설득 여하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우리에게 협력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루이스가 설득에 응한다면 토마스도 자연스레 따라오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이번에야말로 동경하는 루이스를 이길 수 있는 기회라고 회유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브뤼노,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 *아직 어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설득 여하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우리에게 협력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루이스가 설득에 응한다면 토마스도 자연스레 따라오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이번에야말로 동경하는 루이스를 이길 수 있는 기회라고 회유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브뤼노,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