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발매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7일 (금) 18:55 판 (새 문서: 해외 업체와 국내 업체간의 계약, 또는 해외 업체의 국내 진출을 통해 해외의 어떤 상품이 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와서 판매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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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업체와 국내 업체간의 계약, 또는 해외 업체의 국내 진출을 통해 해외의 어떤 상품이 정상적인 경로로 들어와서 판매되는 것을 의미한다. 줄여서 정발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정식 발매를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경제 규모에 맞춘 가격 조정과 한국어화. 특히 게임, 애니메이션의 수출국인 일본에서 뭔가를 들여올때 해외직구로 들여오면 환율+관세+배송비 3중 크리를 맞는 데, 정식 발매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일본어를 배워야하는 불편함이 없다.스티커 정발은 그런거 없다.

물론 정식 발매를 해도 한국어화가 엉망이거나 가격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 유저들의 외면을 받는다.

해외 물건에 포장만 정발로 바꾸는 일명 "스티커 정발"이 있는 데, 대원게임이 이걸 잘 한다고 한다. 다만 지역코드가 걸린 기기는 일본의 소프트웨어를 별다른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일장일단이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