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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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고려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고려 말기의 문신, 성리학자, 정치가이다. 자는 달가, 호는 포은. 출생은 1337년(충숙왕 복귀6년) 12월 22일이며 1392년 (공양왕 4년) 4월 4일에 사망했다. 본관은 연일로 부친은 정운관, 모친은 영천 이씨이다.

생애

1360년 24살에 초시(初試), 복시(覆試), 전시(殿試)의 삼장(三場)을 장원으로 과거에 합격하고 성균관 생활을 거쳐 외교 업무에서 활약했다. 1364년 삼선, 삼개의 난 진압을 시작으로 이성계와 함께 여러 차례 종군하였다. 이색의 문인으로, 조선의 정치 세력인 관학과 사림의 학맥은 모두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동방 이학의 비조

1367년 공민왕이 중건한 성균관에서 재직하며 경서를 막힘 없이 강론해 이색으로부터 동박 이학의 조(東方理學之祖)로 평가받았다. 1372년 서장관으로 사행한 것을 시작으로 고려 말 대명, 대일본 외교 업무에 기여했다.

사망

1392년(공양왕4년) 이방원의 사주를 받은 조영규 등에 의해 불의(不義)[1]선죽교에서 피살되어 서세(逝世)[2]

사상과 업적

평가

대중문화 속의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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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옳지 아니한 일. 사람의 도리에 벗어난 일.
  2. 덕망 있는 사람이 사망하였을 때 사용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