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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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戦砲)는 [[포병]], [[기갑]] 등에서 [[대포]]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직책을 통칭해 말한다. “포병은 힘들다”의 90%를 전포가 맡고 있다. 일선 [[포대]]에서는 [[사격지휘]]도 여기 들어가긴 하는 데 진퉁(?)들이 비전포로 간주한다.
전포(戦砲, Firing Section)는 [[포병]], [[기갑]] 등에서 [[대포]]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직책을 통칭해 말한다. “포병은 힘들다”의 90%를 전포가 맡고 있다. 일선 [[포대]]에서는 [[사격지휘]]도 여기 들어가긴 하는 데 진퉁(?)들이 비전포로 간주한다.


== 세부 직책 ==
== 세부 직책 ==

2019년 3월 10일 (일) 00:41 판

제8군단 해상장사거리 사격.jpg

전포(戦砲, Firing Section)는 포병, 기갑 등에서 대포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직책을 통칭해 말한다. “포병은 힘들다”의 90%를 전포가 맡고 있다. 일선 포대에서는 사격지휘도 여기 들어가긴 하는 데 진퉁(?)들이 비전포로 간주한다.

세부 직책

평시에는 세부 직책 그런거 없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둔지 보수, 야포 정비, BL탄 운반 등을 하기 때문에 평등하게 힘들다.물론 짬 차이는 나겠지만

  • 사수·부사수
    조준경을 보고 포를 직접 조정하여 겨냥하는 직책. 특성상 짬이 좀 굵은 사람이 하게 된다.
  • 포수
    사수, 부사수가 하지않는 잡다한 일을 한다. 포반 주변 경계부터 견인포 스페이드 박기 등 온갖 것들을 다 하며 짬이 낮으면 포수부터 시작한다. 인원 구성이 간단한 박격포에서 생략되는 직책.
  • 탄약수(장전수)
    포에 탄약을 장전하는 일을 한다. 자동화된 자주포나 전차에서는 그렇게 부각되는 직책이 아니지만, 견인포에서는 신관제원 장입, 장약 조립, 장전까지 모두 수동으로 한다.
  • 조종수
    전차자주포라면 조종수가 배속된다. 실사격때야 정해진 위치에 세우는 게 임무니까 세워놓기만 하면 되는 데, 평시에는 정비병으로 일해야 하기 때문에 평시가 고달픈 직책.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