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43 익스트림 타워: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20번째 줄: 20번째 줄:
[[전주시]]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에 건설될 계획인 초고층 건축물.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춘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ref name="아시아뉴스통신 인터뷰">[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16150 '핫 이슈' 전주 143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 추진한 (주)자광 전은수 대표를 만나다!] 유병철, 아시아뉴스통신, 2018.5.10.</ref> 계획대로 완공될 경우 [[서울특별시]]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의 123층을 갱신하는 대한민국 최고 층수 건축물이 된다. 상부에는 자이로드롭이 설치된다.  
[[전주시]]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에 건설될 계획인 초고층 건축물.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춘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ref name="아시아뉴스통신 인터뷰">[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16150 '핫 이슈' 전주 143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 추진한 (주)자광 전은수 대표를 만나다!] 유병철, 아시아뉴스통신, 2018.5.10.</ref> 계획대로 완공될 경우 [[서울특별시]]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의 123층을 갱신하는 대한민국 최고 층수 건축물이 된다. 상부에는 자이로드롭이 설치된다.  


시행사의 기업 크기에 비해 비대한 자금 동원력, 프로젝트 매니징 능력 등 중소기업이라고는 볼 수 없는 추진력에 대해 [[롯데그룹]]과의 연관성을 두고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ref>[http://jeonju.kbs.co.kr/index.html?source=kbs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677185&utm_source=twitter 대한방직 터 개발, 롯데가 주도?] 조경모, KBS 전죽국, 2018.8.20.</ref><ref>[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5171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대한방직 터에 143층 복합타워 건립될까] 정성환, 시사저널, 2018.5.3.</ref><ref>[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5031615654632 전주 대한방직 부지 2조5000억 투자개발 실현될까?] 하태민, 한국일보, 2018.5.3.</ref><ref>[http://news1.kr/articles/?3403857 "롯데건설은 대한방직 전주공장 양도양수 의혹 해명하라"] 김춘상, 뉴스1, 2018.8.21.</ref> 전은수 자광 대표는 이를 부인했다.<ref name="아시아뉴스통신 인터뷰"/> 시공사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선정할 것임을 밝혔으며<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414073 자광, 특혜시비..."대한방직 부지 개발이익금 시민들에게 돌려 주겠다”] 유병철, 아시아뉴스통신, 2018.11.7.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306 자광 전은수 대표, 143층 타워 개발 강연] 이강모, 전북일보, 2018.11.6.</ref> 한 투자 전문가는 용인 지역의 분양 매출로 인해 초고층 건축물 사업이 가능한 자금 동원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놓았다.<ref name="경향신문">[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171502011&code=940100&utm_campaign=share_btn_click&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_share&utm_content=khan_view <nowiki>[단독]</nowiki>전주 143층 타워 건설 추진 ‘자광 미스터리’, 진실은] 정용인, 경향신문, 2018.11.17.</ref> 부지는 대한방직 소액주주 모임의 경영 참여 제안을 통해 소개되어 거래되었다.<ref name="경향신문"/>
시행사의 기업 크기에 비해 비대한 자금 동원력, 프로젝트 매니징 능력 등 중소기업이라고는 볼 수 없는 추진력에 대해 [[롯데그룹]]과의 연관성을 두고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ref>[http://jeonju.kbs.co.kr/index.html?source=kbs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677185&utm_source=twitter 대한방직 터 개발, 롯데가 주도?] 조경모, KBS 전죽국, 2018.8.20.</ref><ref>[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5171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대한방직 터에 143층 복합타워 건립될까] 정성환, 시사저널, 2018.5.3.</ref><ref>[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5031615654632 전주 대한방직 부지 2조5000억 투자개발 실현될까?] 하태민, 한국일보, 2018.5.3.</ref><ref>[http://news1.kr/articles/?3403857 "롯데건설은 대한방직 전주공장 양도양수 의혹 해명하라"] 김춘상, 뉴스1, 2018.8.21.</ref> 전은수 자광 대표는 이를 부인했다.<ref name="아시아뉴스통신 인터뷰"/> 시공사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선정할 것임을 밝혔으며<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414073 자광, 특혜시비..."대한방직 부지 개발이익금 시민들에게 돌려 주겠다”] 유병철, 아시아뉴스통신, 2018.11.7.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306 자광 전은수 대표, 143층 타워 개발 강연] 이강모, 전북일보, 2018.11.6.</ref> 한 투자 전문가는 용인 지역의 분양 매출로 인해 초고층 건축물 사업이 가능한 자금 동원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놓았다.<ref name="경향신문">[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171502011&code=940100&utm_campaign=share_btn_click&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_share&utm_content=khan_view <nowiki>[단독]</nowiki>전주 143층 타워 건설 추진 ‘자광 미스터리’, 진실은] 정용인, 경향신문([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811191420051 주간경향]), 2018.11.17.</ref> 부지는 대한방직 소액주주 모임의 경영 참여 제안을 통해 소개되어 거래되었다.<ref name="경향신문"/>


{{각주}}
{{각주}}

2018년 11월 28일 (수) 14:48 판

틀:마천루 정보 전주시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에 건설될 계획인 초고층 건축물.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춘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1] 계획대로 완공될 경우 서울특별시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의 123층을 갱신하는 대한민국 최고 층수 건축물이 된다. 상부에는 자이로드롭이 설치된다.

시행사의 기업 크기에 비해 비대한 자금 동원력, 프로젝트 매니징 능력 등 중소기업이라고는 볼 수 없는 추진력에 대해 롯데그룹과의 연관성을 두고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2][3][4][5] 전은수 자광 대표는 이를 부인했다.[1] 시공사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선정할 것임을 밝혔으며[6] 한 투자 전문가는 용인 지역의 분양 매출로 인해 초고층 건축물 사업이 가능한 자금 동원력이 있다는 판단을 내놓았다.[7] 부지는 대한방직 소액주주 모임의 경영 참여 제안을 통해 소개되어 거래되었다.[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