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주식회사

182.215.36.228 (토론)님의 2015년 6월 6일 (토) 14:36 판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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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염병 주식회사(Plague Inc.)는 병원체를 진화시켜 전세계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제작사는 Ndemic Creations이며 2012년 5월 26일 출시됐다.

메르스 사태를 예지한 게임이라 카더라 심지어 난이도 쉬움으로 뚫렸다.

병원체 종류

  • 박테리아

그냥 표준이다.초보일때는 다루기 쉽지만,고수일 때는 다루기 힘들다. 변칙적인 규칙을 역이용할 건덕지가 없기 때문.

  • 바이러스

변이의 왕. 변이때문에 정석적인 방법은 머리만 아프게 하니 변칙적인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를 떠올리면서 하면 좋다.

  • 곰팡이균류

전파력이 떨어지나 섬나라에게 포자로 엿을 날릴 수 있다.전파력이 떨어짐에도 포자의 존재때문에 의외로 빠른 전략이 잘 먹힌다.

  • 기생충
  • 프리온
  • 나노 바이러스

처음부터 인간에게 걸린 채로 시작하는 인공 바이러스. 국가가 폐쇄되지 않을 정도로만 치료 방해 증세를 올리면서 치료 방해 능력을 찍어야 한다. 치료 방해 특수능력이 꽤 강력한 편이니 잘 써먹자.

  • 생물 무기
  • 스페셜
    • 뇌신경 기생충
    • 네크로아 바이러스
    • 유인원 바이러스

시나리오

  • 산타의 작은 도우미
  • 텔레포테이션
  • 냉동 바이러스
  • 니파 바이러스
  • 알려지지 않은 근원지
  • 인조장기
  • 거울 지구
  • 관심없음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특히,아프리카에서 좀비가 나와서 온 아프리카와 중동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도 선진국이 감염되지 않았다면 연구를 하지 않거나 좀비의 엄청난 어그로에 못이겨서(좀비 증세를 다 찍으면 심각도 100은 우습게 넘는다.) 개발을 하더라도 퍼지지만 않으면 자금 지원1에 그친다.

  • 국가 부도

미국이 부도를 당해서 거지국가가 되고,대부분의 나라도 한단계씩 떨궈진다. 다만,딱 5국가만은 부유국이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중국(!!),호주,캐나다,독일
불행히도 우리가 좋아하는 시작점 두개가 부유국이 됐지만,대신 영국이 부유국이 아니므로 영국을 쓰자.

  • 돼지 독감
  • 모두 폐쇄하기
  • 빙하시대
  •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
  • 지구 온난화
  • 천연두
  • 평등한 탄생
  • 해적 전염병
  • 화산재
  • 황금 시대
  • 흑사병

유전자 코드

  • DNA유전자 : 더 많은 DNA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 스타트 부스터 : 게임이 시작되면 DNA보너스를 더 많이 준다
    • 신진대사 점프 : 다른 나라를 최초감염시킬 때 발생하는 빨간색 버튼을 누를 때 더 많은 DNA포인트를 준다
    • 신진대사 납치 : 주황색과 빨간색 버블이 자동으로 터진다
    • 시토크롬 급증 : 주황색 DNA버블을 터뜨리면 더 많은 DNA포인트를 준다
    • 촉매 스위치 : 파란색 치료 버튼을 누르면 DNA포인트를 얻게 된다. 후반에 유용한 기능
  • 여행유전자 : 전염병을 더 쉽게 퍼뜨리는데 도움을 주는 유전자를 끼워넣어준다
    • 국경전파력 : 육상 전염 확률을 증가시킨다
    • 아쿠아전파력 : 전염병의 해양 전염 확률을 증가시킨다. 마다가스카르그린란드에 유용하며,감염 경로가 너무 멀어서 물을 찍기 힘든 네크로아 바이러스에게도 유용하다.
    • 토박이 생물 : 시작 국가에서의 감염성이 증가한다.
    • 항공전파력 : 전염병의 공기전염확률을 증가시킨다
    • 억제 : 폐쇄된 국경을 통과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 진화 유전자 : 전염병의 진화방법을 바꾼다
    • 이온화된 나선 : 반환시 보너스 DNA를 준다
    • 증상값 고정 : 증상 비용은 증가하지 않지만 치료가 쉬워진다
    • 감염경로 비용 고정 : 감염경로 비용은 오르지 않지만 치료가 쉬워진다
    • 트랜스리전+ : 반환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
    • 능력값 고정 : 능력 비용은 오르지 않지만 치료되기 쉬워진다
  • 변이 유전자 : 전염병의 변이를 조절하게 되는 기능
    • 다윈주의자 : 전염병의 돌연변이 발생 확률을 증가시킨다. 바이러스에 이걸 집어넣으면 변이가 통제불능으로 일어난다. 하지만 변이는 어쨌거나 질병의 증세에 찍을 돈을 아끼는 장점도 존재하는 만큼,이를 역이용할 때도 있다. 아니,그게 훨씬 편하다.
    • 유전자 모방 : 전염병의 치료가 더 어려워진다.
    • 기초 가수분해 : 능력을 변이시킬수 있으나 치료가 더 쉬워진다 뭔소린지 모르겠다 즉,알아서 '약물저항력 1'같은 것을 변이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바이러스에게 다윈주의자 대신 넣으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창조론자 : 전염병의 변이 기회를 감소시킨다. 나노 바이러스에는 이게 꽤 도움이 될 때가 있다.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 창조론자를 넣느니 다윈주의자를 넣고 빠른 전략을 쓰는게 낫다.
    • 기초 산화 : 감염경로를 변경할 수 있으나 치료가 더 쉬워진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변이율이 낮고,변이 효율도 별로이므로 고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환경 유전자 : 전염병이 특정한 환경에서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 미생물 : 건조기후 보너스를 준다
    • 농촌환경보너스 : 시골 환경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 극한성생물 : 모든 환경에서의 보너스를 받는다
    • 친수성 : 습한 기후에서의 보너스를 받는다
    • 도시환경 보너스 : 도시 환경에서의 전파력에 보너스를 받는다

치트

공략법

  1. 전염성은 전염성, 심각성, 치사율 이 세 가지의 특성을 가진다. 전염성은 말 그대로 얼마나 쉽게 잘 옮아지느냐이고, 심각성은 질병의 정도가 심한 정도로 이 수치가 올라갈수록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발견되거나 치료약의 개발이 빨라진다. 치사율은 말 그대로 얼마나 죽어나가게 하느냐인데 너무 많이 올라갈 경우 병이 퍼지기도 전에 옮길 숙주인 사람이 죽어버려 전염이 불가능해지고, 너무 낮은 경우 사람을 다 죽이기 전에 치료약이 개발되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체로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초기에는 전염성만 올리면서 질병 증세를 최대한 억제하여 발견당하는 것을 막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진 다음에 일정 수준 이상으로 퍼졌을 때 한꺼번에 증상을 올리면서 국가를 마비시키는 전략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주로 바이러스에게 쓰이는 변형된 방법으로는,증상을 변이에 맡기고/또는 기침과 재채기를 찍고 전염 경로와 능력에 올인하는 방법이 있다. 의외로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고 현실에서도 많은 바이러스들이 쓰는 방법이므로 한번 써보자. (치사증세가 한꺼번에 올라가는 그런 전염병은 이세상에 없다.하지만 미치광이 변이를 하는 것은 인플루엔자를 포함하여 이 세상에 많다.)
  2. 시작 지점 : 하다 보면 정말 극단적으로 전염병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이 몇 있다. 바로 마다가스카르그린란드지역이 해당되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선박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들어가는 항로 지역 자체도 1~2개 지역밖에 없기 때문에 거쳐서 들어가기가 상당히 어렵다. 출발 지점에서 어느 정도 이익을 보려면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 지점으로 잡는 것을 하나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지도 한가운데 있고, 항공로와 항로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연결되어있는데다 그 악명높은 마다가스카르로 들어가는 항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시기에 최종보스 둘 중 하나에 전염병을 퍼뜨릴 수 있기 때문. 또한 열저항이 있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함정에도 걸리지 않는다. 다만 그린란드 감염이 문제고,캐나다도 생각보다 전염이 느리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 이거 어디서 보던 상황인데?
  3. 시작 지점2 :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중국러시아도 시작지점으로 해 볼만한 동네이다. 일단 육상으로 국경을 접한 나라가 많은지라 국경 폐쇄 이전에 이미 다른 나라에 병을 널리 퍼뜨리기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 러시아의 경우 그린란드에 병을 집어넣기는 쉬우나 한대기후이므로 열대지방인 마다가스카르에는 조금 어려워진다는 점이 단점이고,(모로코나 호주,뉴질랜드,짐바브웨와 보츠와나의 경우에도 많이 난감하다.호주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할 때의 캐나다를,뉴질랜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할 때의 아이슬란드를 생각하면 된다.) 중국은 기후와 농촌, 도시에 대한 손해는 별로 없으나 문제는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 두 곳 모두 실패할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또한 러시아만큼은 아니나 중국도 아프리카에서 고생할 소지가 크다.
  4. 시작 지점3 : 영국도 꽤 좋은 동네다. 선진국이여서 초반 전파율이 낮지만,약물저항성1을 찍고 배와 비행기가 전세계에 걸쳐서 있는 까닭에 한번 퍼트리기 시작하면 정말 잘 퍼진다. 추위저항은 덤. 또한 국가부도 시나리오에서는 좋은 시작지점들이 부유국가가 되는 와중에도 지 혼자 일반 국가로 떨어지기 때문에 꽤 좋아지며,거울지구에서는 아예 배와 비행기 편수만 더 많고 거지가 된 사우디 아라비아가 되어버려서 매우 좋다. 다만 영국도 추운 동네인 만큼 열저항을 찍지 않으면 아프리카에서 고생한다.

참고로 추운 국가의 경우 더위저항 자체가 추위저항보다 비싼 단점이 있지만 대신 전파력을 늘리는 모기가 있다.그리고 대부분 더운 국가는 거지국가이기도 하다. 더운 국가의 경우 추위저항은 싸지만 전파력에 한계가 있다.

같이 보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