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토막글}} 금속을 망치 등으로 두들겨서 얇게 펼 수 있는 성질. , , 구리등이 이런 성질이 뛰어나다. 특히 은 1g만으로...)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토막글}}
==재료의 물성==
금속을 망치 등으로 두들겨서 얇게 펼 수 있는 성질.
재료에 압력을 가했을 때 그 재료가 압축되면서 압력의 수직방향으로 얇게 펴지는 성질을 의미한다. 주로 금속결합을 가지는 [[금속]]재료들의 특성이며, 순도가 높은 금속일수록 전성이 커지는 특성이 있다.


[[금]], [[]], [[구리]]등이 이런 성질이 뛰어나다. 특히 [[]]은 1g만으로 자전거 전체를 금으로 씌우는 방송이 나온 적도 있었다.
전성이 큰 금속일수록 얇은 소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금]]과 같은 경우는 매우 극단적으로 얇게 펴는 것이 가능하여 1나노미터 수준의 두께를 가지는 금박의 제작이 가능한 수준이다(이쯤되면 거의 원자단위 두께 수준)
 
반대로 인장력에 의해 재료가 늘어나는 것을 [[연성]]이라고 하는데 이 전성과 연성(전연성)이 높은 소재를 가소성이 좋은 소재라고 한다
==참조==
*[[연성]]
{{주석}}
[[분류:재료공학]]

2020년 10월 22일 (목) 21:17 기준 최신판

재료의 물성[편집 | 원본 편집]

재료에 압력을 가했을 때 그 재료가 압축되면서 압력의 수직방향으로 얇게 펴지는 성질을 의미한다. 주로 금속결합을 가지는 금속재료들의 특성이며, 순도가 높은 금속일수록 전성이 커지는 특성이 있다.

전성이 큰 금속일수록 얇은 소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과 같은 경우는 매우 극단적으로 얇게 펴는 것이 가능하여 1나노미터 수준의 두께를 가지는 금박의 제작이 가능한 수준이다(이쯤되면 거의 원자단위 두께 수준)

반대로 인장력에 의해 재료가 늘어나는 것을 연성이라고 하는데 이 전성과 연성(전연성)이 높은 소재를 가소성이 좋은 소재라고 한다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