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매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장치에서 자료를 저장하기 위한 매체.

저장 매체는 매체마다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HDDSSD보다 동일한 비용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더 많지만 접근 시간이 떨어진다.

저장매체의 차이를 만드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 저장 용량 : 동일한 비용의 저장 용량
  • 접근 시간 : 저장 매체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읽거나 쓸 때, 읽은 정보나 쓴 정보를 사용가능 할 때까지의 시간
  • 사이클 시간 : 저장 매체의 정보를 읽거나 쓰고, 다시 다음 정보를 읽거나 쓸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1]
  • 대역폭(전송률) : 저장 매체가 단위시간에 처리 할 수 있는 정보량

저장 매체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내부 메모리[편집 | 원본 편집]

컴퓨터는 실행할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저장 매체가 필요하다. 이런 컴퓨터의 저장 매체는 주로 주기억장치와 보조기억장치로 나뉜다.

컴퓨터는 외부로부터 데이터를 입력받아, 데이터를 계산하는 등의 행동을 취한 뒤, 외부로 출력한다. 이 때 CPU는 계산 등의 행동을 할 뿐 데이터를 저장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들어온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이 때 이 공간을 주기억 장치(메인 메모리)라고 한다. 즉, 주기억 장치는 CPU에 의해 계산 되는 등에 행동을 취해질 프로그램과 데이터가 저장 되는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주기억 장치는 RAM과 ROM으로 나뉘어 진다.

각주

  1. 접근 시간과 사이클 시간의 차이는 매우 분명하니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