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육우당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8일 (일) 17: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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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Autism)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어려움, 그리고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으로 특징지어지는 발달장애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속하는 장애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자폐 스펙트럼과 동의어가 아닌 하위 개념이지만 대중적으로는 이를 구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1] 캐너 증후군(Kanner Syndrome)이라고도 한다.

자폐증이라는 단어를 개별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는 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왜냐하면 자폐는 워낙 발병 형태가 개개인별로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류 학계 내에서도 시각에 따라자폐증을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하위 개념이 아닌 자폐증=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동의어로 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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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국제질병기호로도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F84.0부터 F84.9까지 모두 포함되는 포괄적 개념이지만 자폐증은 F84.0만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