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1614만표 가량을 얻고 약 0.73% 차이로 정권을 내어주게 되었다. 그러나 근소한 차이로 패한 만큼 지지층 회복에는 성공한 모양새이다. 이후 [[박홍근]]을 원내대표로 추대하며 당내 비주류이던 친이재명계의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ref> 열린민주당, 새로운물결과 각각 합당하며 당내에 개혁적 성향의 친이재명 인사가 늘었다.</ref> [[2022년]] [[4월 30일]] 검찰청법 개정안, [[5월 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가결되며 소위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박병석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중재로 법안이 원안보다 후퇴하며 검수완박이라는 명칭은 퇴색되었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38981'장내 소란' 속 검수완박 입법 마무리…개정안 국회 통과(종합)], 노컷뉴스, 2022.05.03.</ref> 5월 3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검수완박' 밥안 공포안을 의결하면서 검수완박 법안의 모든 입법·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55665 문대통령 "檢 국민신뢰 불충분" 검수완박 공포…정국 파장(종합)], 연합뉴스, 2022.05.03.</ref> 검수완박 법은 반대로 사실상 사실상 자기편 감싸기를 위한 검찰의 수사 동력을 정지시키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 지지자 중에서 검수완박에 반대하기도 하였다. "민주당 정치인 중 잘못을 저지른 정치인이 처벌받지 않을 수도 있고 국민의힘 정치인 중 잘못을 저지른 정치인이 처벌받지 않을 수도 있다"와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글 숨김|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검수완박은 검찰 악마화…문재인 대통령, 역사의 비판 받을 것”|{{유튜브|zi0WHFLGSIg|||center}}}} 한 민주당 지지 변호사도 검수완박법은 비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5월 6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6·1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이 전 지사는 11일 출범하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6·1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한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45187 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전략공천 결정], 경향신문, 2022.05.06.</ref>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8일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전 지사는 대선 패배 이후 두 달 만에 정치 일선에 공식 복귀했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45382 이재명, 출마 선언···“인천부터 승리, 전국 과반 승리 이끌겠다”], 경향신문, 2022.05.08.</ref>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여성의당 선거전략실장 출신인 이진심<ref>[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77513 여성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은 20대 이지원 공동대표], 여성신문, 2020.03.25.</ref>을 측근으로 두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재명, 민주당 지지층에서 박지현을 크게 비토하고 있다. 그동안의 내부총질<ref>[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850560?page=2&recommend=1&s_pos=-857317&s_type=subject_m&serval=%EB%B0%95%EC%A7%80%ED%98%84]</ref><ref>[https://theqoo.net/index.php?mid=ktalk&filter_mode=normal&page=68&document_srl=2459450506]</ref>에 더는 못참겠다는 성토가 이어졌다. 거기에 최강욱 의원을 저격한<ref>[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4764 최강욱 추가 성희롱 의혹 제기돼... "묵과할 수 없는 날조" 반박], 한국일보, 2022.05.13.</ref> 민보협의 회장이 박병석 등 친문, 반이재명계 의원들의 보좌관 출신이란게 알려지면서<ref>[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2594.html 31대 민보협 회장에 이형석 의원실 이동윤 보좌관 당선], 한겨레, 2021.07.07.</ref>, "당내 친문계와 여성운동계<ref>당 내 일부 여성의원들도 박지현을 비토한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애매하긴 하다. PC주의 쪽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ref>가 짜고 개혁파를 몰아낸 뒤 당을 장악하려는게 아니냐"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ref>[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249264]</ref><ref>[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861 심용출, (최강욱 건) “래디컬 페미 박지현의 사악한 함정”], 굿모닝충청, 2022.05.19.</ref> 같은 공동비대위원장인 윤호중 마저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박지현은 통제불능인 것으로 보인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28232 박지현 ‘586 용퇴안 논의’에 윤호중 “당과 협의된 것 없다”], 국민일보, 2022.05.24</ref> {{인용문2|팬덤정치, 문자폭탄 이런 걸로 비춰지고 있는 당내 일종의 일방주의 그리고 반민주적 행태, 이런 것도 넘어서야할 시기|박지현}} 박지현이 86그룹(80년대 대학 학번, 60년대생) 용퇴론<ref>용퇴론은 전부터 나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에 대해서 86그룹과 같은 주류 의원들에 책임을 묻기도 했다.</ref>, 팬덤 정치의 문제점을 꺼내며 당 내부를 개혁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오히려 당 내에서 비판을 당하고 있는 점도 문제점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 = 정성호·박용진, 박지현 옹호‥"민주당 사과 너무 당연하고 아직도 부족"|뉴스 = MBC 뉴스|url=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2452_35666.html|날짜 = 2022.5.27}}</ref> 여성을 중심으로 박지현을 옹호하는 민주당 지지자도 나오고 있다. 86세대 용퇴론은 더 이전부터 나왔다. {{인용문2|586 정치인을 겨냥한 세대교체 요구는 민주당 안에서 주요 선거 때마다 터져나왔던 사안이다. 2015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이동학 혁신위원은 86그룹의 대표 격인 이인영 의원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기득권 포기와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 그러나 ‘86세대만큼 정치적으로 훈련된 엘리트 집단이 없다’는 논리로 세대교체론은 번번이 진압됐다.|[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8468.html 민주당 내부서 터져나온 ‘586 용퇴론’…세대교체 이어질까] 2022-01-24}} 그러나 위의 주장에는 무리한 것이 많다. 박지현 본인부터가 팬덤정치에 편승하여 정계에 입문했으면서 더 이상 득이 되지 않으니 비판하는 [[감탄고토]]적 행태에, 성비위에 엮이기만 하면 진위 여부를 판별하려는 어떠한 시도조차도 2차가해로 단정지어 막아버리는 독선적인 행태 등이 그것이다. 실제로 무고인 경우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48623 성폭력 올가미 씌운 민주당…박홍률 ‘정치살인’ 책임 물어야], 더팩트, 2022.05.11.</ref><ref>[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54642 양승조 "성추행 고소인, 무고혐의 고소... 처벌 전에 천벌받을 것"], 오마이뉴스, 2022.05.26.</ref> 게다가 시기적으로도 사회적 경험이 쌓인 4050이 요직에 있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며, 별다른 사회적 경험이 없음에도 요직에 앉히는 것은 낙하산이라는 지적도 있다. 김남국 의원은 "86세대 의원들을 부정적으로만 낙인 찍지 말라. 갑자기 나가라는 말은 폭력적이고 위압적"이라고 했다. 또한 지방에는 이제서야 86세대로의 세대교체가 되고 있는 지역도 있는데 여성/청년 할당을 강제하는 것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ref>일부에서는 [[테라포밍]]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ref> 공동비대위원장이라는 책임지는 자리에 있음에도 여러모로 미숙한 점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게다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데도 [[개딸]]들의 주도로 박지현 반대시위까지 일어난 것은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인용문2|네 번째, 더 확실한 당 기강 확립과 건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당원의 해당행위와 언어폭력을 엄정히 대처할 것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54911 민주당 비대위, '더 젊은 당, 성폭력 무관용' 5대 과제 합의] 오마이뉴스, 2022-05-29}} 결국 갈등은 어찌저찌 봉합이 되었는데 합의문의 4번째가 지적받았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입막음 하겠다는 권위주의 및 독선이 아니냐는 것이다. 586 용퇴론에 대한 언급은 별도로 없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 12:5로 전반적으로 밀렸지만 경기도를 극적으로 확보하여 전략적 목적은 달성했다.<ref>민주당의 전통강세지역인 호남과 [[원희룡]]에 대한 반감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제주, 그리고 이재명과 관련된 지역인 경기도, 계양을 확보하였다.</ref> 교육감 선거에서는 9:8로 근소우세를 점하였다. 비대위는 총사퇴 하였고 이후 당권을 놓고 친명계와 범친문계<ref>이낙연, 홍영표, 전해철 등. 박지현도 현재 이들과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ref><ref>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친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친문 개혁파 혹은 친문 주류 지지층은 친명에서 흡수했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ref>의 계파 갈등이 심화되었다. 호남권, 제주를 제외한 경기도에서 윤석열 정부 안정론으로 힘을 받은 김은혜 후보를 꺾고 도지사로 당선되며 이재명의 복심으로 평가받는 김동연<ref>대선 때의 이재명 캠프 사람들이 다수 김동연 캠프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ref>이 대권잠룡으로 떠올랐다. 김동연은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를 모두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민주당 색채가 옅고 실리주의적인 면모를 보여 중도층의 표를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계파 갈등은 둘째치고 일에 대해 논의를 해보자는 성향이 있었고 능력 면에서 김은혜보다는 나은 평가를 받는다. 결정적으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김은혜 후보의 표를 가져가는 변수가 작용해 김동연이 당선되었다. 6월 10일, 지선 이후의 수습을 위해 계파색이 옅은 우상호를 비대위원장으로 비대위가 출범하였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49263?sid=100 '우상호 비대위' 오늘 공식 출범…전대 룰 둘러싼 계파갈등 해소 관건], news1, 2022.06.10.</ref> 이재명 의원 측은 6.1 지방선거 직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에 인수위원을 추천한 것으로 6월 24일에 알려졌다. 이재명 의원의 측근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다. 김동연 당선인 측은 이재명 의원이 추천한 명단을 포함하지 않은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김동연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 의원을 둘러싼 검찰의 대장동 수사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 당장 같이 가기는 힘들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뉴스 = 조선일보|url=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25/EMB2E7MMQJCA3AGPQXQPJWAFJY|제목 = 친명파 안쓰고 마이웨이… 김동연, 이재명과 차별화}}</ref> 이재명 지지자 측에서는 배신자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0대 대선 이후 통과되었던 검수완박 법은 검찰의 수사권을 대폭 축소하였지만 2022년 8월 11일 검수완박 법은 윤석열 정부의 시행령으로 어느 정도 무력화되었다. 법의 내용 중 "부패, 경제범죄 등"에서 '등'을 두고 부패, 경제 그 이외로 해석하면서 부패, 경제 범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그 외의 범죄도 수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실상 검찰의 기존 수사권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현재 민주당은 이전 민주당 대표 세력이 저물어가고 이재명 의원을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이재명을 제외한 당대표 후보들의 지지율을 다 합쳐도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높은 지지율로 기존 친문 세력들도 친이재명으로 갈아타기도 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