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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저그 건물}} | {{스타크래프트 2 저그 건물}} | ||
[[ | [[File:Automated Extractor.png]] | ||
== 소개 == | == 소개 == | ||
Automated Extractor | Automated Extractor |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부터 등장하는 [[저그]]의 구조물이다.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부터 등장하는 [[저그]]의 구조물이다. | ||
== 캠페인 == | == 캠페인 == |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군단의 심장 케리건|칼날 여왕님]]의 레벨 10부터 자동 추출장을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군단의 심장 케리건|칼날 여왕님]]의 레벨 10부터 자동 추출장을 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 ||
정리하자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자유의 날개 연구 과제|연구 과제]]에서 택할 수 있는 [[자동 정제소]]랑 똑같이 일꾼이 없어도 [[추출장]]이 자동으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한다. | |||
그냥 지어두면 신경 쓸 필요 없이 알아서 가스가 모인다는게 큰 장점인데 저그 특성상 추출장 가격이 저렴해서 초반의 부담도 없고 가스를 추출하는 일벌레 수만큼의 보급량을 전투 유닛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하다. | |||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추출장만 지으면 바로 가스를 일꾼 3기 투입한 만큼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 다만 쌍둥이 일벌레와의 조합시 일벌레에 들어가는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동 추출장의 효율이 반감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 ||
멀티에 추출장만 지어서 가스를 모을 수 있지만 군심 캠페인은 멀티에 가스가 3개씩 있는 경우가 잦거나 본진 근처에 확장멀티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굳이 이런 식으로 운영할 필요는 적다. | |||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추출장만 지으면 바로 가스를 일꾼 3기 투입한 만큼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 |||
== 기타 == | == 기타 == | ||
[[자동 정제소]]와는 달리 | [[자동 정제소]]와는 달리 어떻게 [[베스핀 가스]]를 자동으로 채취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데 추측을 하자면 [[땅굴 벌레]]처럼 지하의 관으로 가스를 운반, 케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로 직접 가스를 채취, 추출장이 베스핀 가스를 흡수해서 점막을 통해 [[부화장]]([[번식지]],[[군락]])으로 이동시킨다는 추측이 있는데 세 번째가 제일 가능성이 높은 편.... | ||
이후 후속작인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궤도 융화소]]가 등장한다. | |||
2 | [[스타크래프트 2/협동전|협동전]]의 저그 사령관들 중에서는 아직도 자동 추출장을 들고 온 저그 사령관이 없는데 최대 보급량이 100밖에 안되는 [[자가라/협동전|자가라]]에게 적합했을 것이다. | ||
{{각주}} | |||
{{각주}} | |||
[[분류:저그]] | [[분류:저그]] | ||
[[분류:스타크래프트 2]] | [[분류:스타크래프트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