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86번째 줄: |
86번째 줄: |
| 결국 제임스 2세는 국외로 망명하였으며 [[윌리엄 3세]]가 잉글랜드의 왕으로서 아내인 [[메리 2세]]와 함께 즉위하게 된다. | | 결국 제임스 2세는 국외로 망명하였으며 [[윌리엄 3세]]가 잉글랜드의 왕으로서 아내인 [[메리 2세]]와 함께 즉위하게 된다. |
|
| |
|
| 이때 사회적으로는 [[런던]]에서 [[런던 대화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화재로 런던 인구의 대부분이 노숙자 신세가 되며 1만채 이상의 집이 불탔다. | | 이때 사회적으로는 [[런던]]에서 [[런던 대화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화재로 런던 인구의 대부분이 노숙자 신세가 되며 1만채 이상의 집이 불탔다고 한다. |
| | |
| 한편 올리버 크롬웰 이후로 합쳐지지 않았던 스코틀랜드 왕국과 잉글랜드 왕국은 [[1707년]]에 다시 합쳐졌으며 이로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세워지게 된다.
| |
| | |
| === 근대 ===
| |
|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잉글랜드에는 [[계몽주의]] 사상이 확립되게 된다. 이와 함께 영국의 식민지도 확대되는데 [[1757년]]에는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인도의 일부분을 점령하고 점점 세력을 키운다.
| |
| | |
| [[북아메리카]]에도 식민지가 세워졌으며 특히 지금의 [[캐나다]]와 [[미국]] 동부 지역에서 영국은 [[프랑스]]와 경쟁하며 세력을 키웠다. 하지만 [[1760년대]]에 들어서 영국이 지금의 미국 지역에 세워놓았던 [[13개 식민지]]에서 독립 운동이 거세져서 결국 [[1776년]]에 지금의 [[미국]]이 세워진다. 이 때부터는 잉글랜드는 물론 영국 전역에서 산업 기술이 발달하여 산업 혁명이 전개되며 이 산업 혁명은 [[19세기]] 중반까지 영국 국민의 대부분을 농부에서 근로자로 바꾼다.
| |
| | |
| 한편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서 정권 체제가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잠깐 바뀌는데 영국은 이 혁명을 크게 우려해서 다른 나라와 연합하여 프랑스를 공격하기로 한다. 이후 [[나폴레옹]]이 [[프랑스 제1제국]]을 세우고 전 유럽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면서 우려는 현실이 되고 영국은 프랑스에 대한 공격 작전을 펼친다. 이 전쟁을 [[나폴레옹 전쟁]]이라고 하는데 이 전쟁 초반에서는 나폴레옹의 프랑스가 매우 유리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합국이 유리해져서 결국 [[워털루 전투]]를 끝으로 나폴레옹 전쟁은 막을 내린다.
| |
| | |
| 이후 영국은 매우 강대해져서 "[[대영 제국]]",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며 전 세계를 호령하다시피 했는데 이 때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물론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전성기를 꽃피운 영국이었지만 [[독일 제국]]은 아주 강력한 적이었다. 물론 영국은 뛰어난 외교술로 연합을 해 둬서 [[1918년]]에 결국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 전쟁과 그 후의 [[대공황]]으로 영국은 매우 큰 군사적, 경제적 피해를 입는다.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의 20~30년동안 많은 국가들이 영국의 품을 떠나 독립하였으며 뒤이어서 벌어진 [[제2차 세계대전]]은 [[나치 독일의 영국 폭격]] 등으로 훨씬 더 큰 피해를 불러 일으킨다.
| |
| | |
| === 현대 ===
| |
| 제2차 세계대전동안 영국은 매우 큰 피해를 입었지만 세계 인구 증가의 물결로 영국 중에서도 잉글랜드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인도]] 등이 영국에서 독립하는 등의 사건도 있었다. 영국의 왕으로는 [[엘리자베스 2세]]가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다.
| |
|
| |
|
| == 정치 == | | == 정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