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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의미로 친일(親日)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제국에 협력한 식민지 출신 사람들을 가리켜 친일파(親日派)라는 용어가 사용됨으로써 '친일' 또한 좋지 않은 의미로 변질되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친일파와의 구별을 위해 지일파(知日派)라는 대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 비슷한 의미로 친일(親日)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제국에 협력한 식민지 출신 사람들을 가리켜 친일파(親日派)라는 용어가 사용됨으로써 '친일' 또한 좋지 않은 의미로 변질되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친일파와의 구별을 위해 지일파(知日派)라는 대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 ||
또한, 위에서 설명한 '친일'의 의미변화로 인해 일본에 조금이라도 호의를 보이면 모조리 일빠로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 중에 극단적인 쪽은 일본에 대해 단순히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을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일본의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비판 혹은 비난하는 부류도 있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부류를 이르는 속어로 [[ | 또한, 위에서 설명한 '친일'의 의미변화로 인해 일본에 조금이라도 호의를 보이면 모조리 일빠로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 중에 극단적인 쪽은 일본에 대해 단순히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을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넘어서, 일본의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비판 혹은 비난하는 부류도 있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부류를 이르는 속어로 [[일까]]라고 칭하고 있다. | ||
== 유형 == | == 유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