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インフェルノ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소울칼리버 1이랑 소울칼리버 2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였으며 최근 발매가 확정된 소울칼리버 6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설정 상 사검 소울엣지의 의식이 구현화 된 모습이라고 한다.

소울칼리버 1[편집 | 원본 편집]

Inferno3D.jpg

  • 프로필
이름 : 인페르노(Inferno)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 불가 
체중 : 측정 불가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모든 무기 
무기명 : 없음 
유파 : 지금까지 체험해 온 모든 전투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언제 어디에서부터 역사에 나타났는가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은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다.... 

본능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계속 존재하려 하고 있었다. 
보다 많은 영혼을 먹기 위해 어느덧 '그것'은 검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오늘도 '그것'은 누군가의 손 안에 쥐어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용자조차 '그것'으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다. 
어둠 속에서 '그것'은 밝게 빛나고 있다. 
그러나 겉보기과는 정반대로 그 빛으로부터는 따뜻함을 
일절 느낄 수 없다. 

때때로 작은 빛이 '그것'에 삼켜져 간다...... 

'그것'은 운명에 매혹당한 영혼을 계속 먹고 괴로움과 
무념을 태우며 빛나고 있다. 
  • 무기 : 모든 무기
인페르노는 사검 소울엣지의 사념이 구현화 된 모습인 
것과 동시에 소울엣지에게 희생된 전사들이 지니던 
투쟁에 대한 기억의 결정이다. 

대치한 전사가 지나왔던 과거의 전투 기억을 수중에 넣어 
자신의 전투 방법으로 강화하며 재생하는 인페르노는 
자신의 일부를 사용해 그 무기마저도 만들어 낸다. 

사검에 쓰러진 전사의 안타까움이 홍련의 불길이 되어 
기분 나쁜 빛을 발한다. 

인페르노가 가진 무기가 그 불길을 휘감아올릴 때 그것은 
세계가 진정한 공포와 절망으로 휘감길 전조를 의미한다.

소울칼리버 2[편집 | 원본 편집]

Inferno scii full.png

  • 프로필
이름 : 인페르노(Inferno)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 불가 
체중 : 측정 불가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모든 무기 
무기명 : 없음 
유파 : 지금까지 체험해 온 모든 전투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킬릭이랑 샹화는 사검 소울엣지에 맞서 싸우던 도중 그것을 
보았다. 
소울엣지의 의지가 구현화 된 모습인 어둠의 결정체 
인페르노를... 
더욱이 경악스럽게도 인페르노는 자신들의 무기랑 유파로 
겨룬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많은 전사들의 영혼을 먹은 탓에 모든 무기를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 능숙하고 강렬하게 공격해왔다. 
심지어 인페르노에게 이끌려 들어간 카오스 심상 세계는 
그들에게 또 다른 두려움이 되었다. 
그럼에도 킬릭이랑 샹화는 굴하지 않고 소울엣지를 
소멸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소울엣지의 숙주였던 지크프리드가 사검이 지배하는 시간에 
행해지는 살인이 반복되자 크고 작은 균열이 무수하게 
일어나 있을 것이 분명한 사검이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었다... 

4년이 지날 무렵 사검 소울엣지는 그 이전에 상응하는 
사기를 뿜어낼 만큼 회복 중이었다. 
더욱이 지크가 도망치던 도중에 잃었던 많은 소울엣지 파편, 
이전에 「이빌 시드」로 인해 흩어져 간 사기, 또한 이전에 
부서졌던 또 하나의 소울엣지가 다시 부활하고 있었다. 

청기사 나이트메어가 쓰러진지 4년이 되던 해인 
1590년......아무도 알지 못했다. 
4년 전 사검 소울엣지에게 호응하듯 동방에서 나타난 
영검 소울칼리버. 
각자의 소유자를 통한 싸움 끝에 사검이 부서진 일. 
또한 사검의 폭주를 억누르기 위해 영검을 사기로 가득찬 
공간에 둔 채 떠나온 일... 
그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의 안식 뒷편에 그러한 
싸움이 있었다는 것은 물론이고 영검의 존재도 알지 
못했다... 

그 표면 속 안식의 뒷면에서 사검은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파편이라는 형태로 다시 세계를 덮기 시작했다. 
영검 소울칼리버는 이미 사라진지 4년이 되었다... 
이제 그 영검의 행방을 더 이상 알 수도 없었다. 

따라서 소울엣지가 전세계를 삼키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소울칼리버 6[편집 | 원본 편집]

SOULCALIBUR-VI INFERNO ART 1538574724.png

Soul Calibur 6 Inferno 2.jpg

Soul Calibur 6 Inferno 4a.jpg

  • 프로필
이름 : 인페르노(Inferno)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불가 
체중 : 측정불가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 무기 : 소울엣지(츠바이핸더 형태)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지배한 자의 전투술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사검 소울엣지의 의식이 구현화 된 모습인 인페르노. 

거기에는 소울엣지의 희생이 된 전사들의 기억이 응축되어 
있다. 
인페르노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자는 없다. 
인페르노의 일그러진 불꽃은 소울엣지에 쓰러진 자들의 
혼을 매개체로 삼아 타오른다. 
  • 무기 : 소울엣지(츠바이핸더 형태)
의도한 건지 알 수 없지만 사검 소울엣지는 숙주로 삼은 
지크프리드의 무기인 츠바이핸더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검의 진면목이라 해야 할 인페르노의 두려움은 과거의 
전투 경험으로부터 최선의 무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다. 

이제 기량이라는 개념도 미치지 못하지만 만약 단순히 
전투 기술이라는 점에서 비교한다면 주인을 뛰어넘는 
사용자인 것이 분명하다. 
  • 유파 : 지배한 자의 전투술
유구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사검 소울엣지가 경험해 온 
모든 전투. 
동서고금의 전사들의 육체, 기술, 투지... 
이들에 대한 기억의 결정이야말로 사검 소울엣지의 
전투법이라 할 수 있다. 

사검은 주인의 전투술에 적합하도록 형태를 바꾸어 숙주의 
전투술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은 확실하다. 
사검은 허수아비가 된 전사의 전투술을 새롭게 기억에 새겨 
스스로의 힘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소울엣지의 사악한 사념이 구현되었을때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어떤 절망이 엿보일까.... 
그것은 사검의 꼭두각시를 쓰러뜨리고 인페르노와 대치한 
자만이 알 수 있다.

1, 2편 시점으로 회귀한 리부트작인 6편에서 간만에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또렷한 형체가 없었던 1, 2편과 달리 6편에서는 붉은 불길에 휩싸인 악마같은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2P 컬러는 푸른색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다.

기술들은 랜덤 유파가 아닌 나이트메어를 바탕으로 2에서의 고유 기술들이랑 나이트테러의 기술들도 몇 개 섞여있다.

또한 크리티컬 엣지도 나이트메어랑 똑같은데 다른 점이 있다면 인페르노의 크리티컬 엣지 때 소환되는 말의 울음소리가 더 낮아서 음산한 느낌.

게임 내에서는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보스 캐릭터답게 멀티플레이에선 사용 불가.

1편의 스토리를 거의 재탕한 메인 스토리(킬릭샹화가 주인공)에서 두 번이나 맞붙게 되고 또한 지크프리드 스토리에서 최종전 상대로 등장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제일 높은 난이도인 레전드리(Legendary) 난이도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