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황제 (워해머 40,000)가 세운 인간들의 대제국.
인류의 24,000 ~ 29,000 년대의 시대상은, 투쟁의 시대라고 불리는 대혼란의 시대로, 워프 폭풍이 이곳저곳에 생겨나고 그로 인해 워프 항해가 불가능해지자, 서로 고립된 인류의 세력권이 사분오열되고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워프 괴물들로 인해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스러운 막장스러운 시대였다.
그 전에는 우주로 진출하고 세력권을 뻗어나가며 잘 나가던 인류가 카오스와 워프 폭풍에 의해 상태가 안 좋아지자, 황제는 스스로 인류의 지도자를 자처하며 인류제국을 세우고, 카오스의 악마들을 몰아내고 인류를 재통합 하기위한 대성전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황제 (워해머 40,000)과 스페이스 마린항목 참조.
세력권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은하계 전체에 분포하고 있으며, 구역을 총 5개로 나누어 은하계 중심을 기준으로 태양계가 위치한 방향을 서쪽으로 잡았을 때, 태양계 및 그 주변 지역을 세그멘툼 솔라(Solar), 북쪽 지역을 세그멘툼 옵스쿠루스(Obscurus), 서쪽을 세그멘툼 파키피쿠스(Pacificus), 남쪽을 세그멘툼 템페스투스(Tempestus), 그리고 동쪽을 울티마(Ultima) 세그멘툼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