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북 익산시에 자리한 백제 무왕시기 창건된 절터이다.
창건 전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백제 무왕이 왕비와 사자사[1]에 가던 도중 용화산(현 미륵산) 아래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고 이를 본 왕비(삼국유사에서는 선화공주로 비정)가 그 자리에 절을 세울 것을 간청하여 연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탑과 금당, 회당을 세웠다고 한다.
관련 문화재
워낙 절의 규모가 방대하다 보니 사적인 미륵사지 내부에 다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유적들이 다수 있다. 이외에 이 곳에서 출토된 유물의 수도 상당한 편
유적
- 익산 미륵사지 석탑 : 국보 제11호
-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 보물 제236호
- 미륵사지석등하대석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3호재
|명칭 = 익산 미륵사지 |한자 = 益山 彌勒寺址 |그림 = 미륵사지.jpg |그림설명 = |종목 = 사적 제150호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수량 = |면적 = 12,958,688㎡ |날짜 = 틀:날짜/출력 |소재지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번지 |시대 = 백제 |소유 = |관리 = 익산시 }}
개요
전북 익산시에 자리한 백제 무왕시기 창건된 절터이다.
창건 전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백제 무왕이 왕비와 사자사[2]에 가던 도중 용화산(현 미륵산) 아래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고 이를 본 왕비(삼국유사에서는 선화공주로 비정)가 그 자리에 절을 세울 것을 간청하여 연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탑과 금당, 회당을 세웠다고 한다.
관련 문화재
미륵사지 내부에 자리하거나 이 곳에서 출토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유적
- 익산 미륵사지 석탑 : 국보 제11호
-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 보물 제236호
- 미륵사지석등하대석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3호
출토 유물=
-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 : 보물 제1753호
-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 : 보물 제199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