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jpg
건축물 정보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번지
대지면적 12,958,688 m2
문화재 정보
종목 사적 제150호
지정일 1966년 6월 22일

익산 미륵사지(益山 彌勒寺址)는 전북 익산시에 자리한 백제 무왕시기 창건된 미륵사가 있었던 터이다.

미륵사[편집 | 원본 편집]

가람배치는 중문-탑-금당이 일직선상으로 배치되는 1탑-1금당의 백제식 가람배치를 3병렬시켜놓은 대규모 사찰로 중앙 금당과 목탑이 동, 서의 석탑, 금당보다 조금 더 큰 규모로 배치되어있다. 이 중 중앙 금당과 목탑은 다시 회랑(복도)로 둘러싸여서 주변과 구분되는 독특한 양식을 보여준다.

창건 전설[편집 | 원본 편집]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백제 무왕이 왕비와 사자사[1]에 가던 도중 용화산[2] 아래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고 이를 본 왕비(삼국유사에서는 선화공주로 비정)가 그 자리에 절을 세울 것을 간청하여 연못을 메우고 그 자리에 탑과 금당, 회당을 세웠다고 한다.

관련 문화재[편집 | 원본 편집]

미륵사지 내부에 자리하거나 이 곳에서 출토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유적[편집 | 원본 편집]

출토 유물[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현재 미륵산 정상부
  2. 현재 미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