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가미

{{{책/만화이름}}}
작품 정보
장르	사이코 서스펜스, SF
연재처	주간 소년 선데이→빅 코믹 스피리츠

《이키가미》(イキガミ)는 마세 모토로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줄거리

이 나라에는 국가 번영유지법이라는 이름의 법률이 있다. 그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나라를 번영시키기 위해 선택된 젊은이를 저세상으로 보내는 종이- ‘이키가미’가 배부된다-. 주어진 사망예고증. 남은 시간은 겨우 하루.

만화의 배경이 되는 국가에는 국가번영유지법, 줄여서 국번이라는 법이 있는데, 이에 따라 모든 국민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떤 주사를 맞는다.

이 때 1000명 중 1명의 확률로 나노캡슐이 든 주사가 투약되는데, 그 사람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정해진 시점에 죽음을 맞게 된다. 그가 누구이며 언제 죽는 지는 절대 비밀로 부쳐졌다가, 속칭 '배달원'라 불리는 공무원에 의해 사망 24시간 전에 '이키가미'라고 불리는 사망 예고증을 받고서야 알게 된다.

이 작품은 이 이키가미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배달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의 고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등장인물

• 후지모토 켄고
• 쿠보 나나코
• 이시이 세이이치로
• 카가 주임

서적 정보

단행본은 영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실사 영화

2008년에 영화화되었다. 감독은 타키모토 토모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