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티오스테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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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데본기]]에 서식했던 [[양서류]]로 속명의 뜻은 '물고기 지붕'
[[데본기]]에 서식했던 [[양서류]]로 속명의 뜻은 '물고기 지붕' 화석은 [[그린란드]]에서 발견되었다.


== 상세 ==
==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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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매체 ==
== 대중매체 ==
다큐맨터리에선 [[생명 그 영원한 신비]]등장 했는데 최초의 육상 동물로 소개되며, 힘겹게 육지에 첫 발을 딛는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 이후 [[생명 40억년의 비밀]]에서도 등장하는데 육상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동물로 육지에 발자국을 남기고가는 모습이 나온다.
다큐맨터리에선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어류의 상륙작전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 했는데 최초의 육상 동물로 소개되며, 힘겹게 육지에 첫 발을 딛는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 이후 [[생명 40억년의 비밀]] 생명의 재구성 에피소드 에서도 등장하는데 육상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동물로 육지에 발자국을 남기고가는 모습이 나온다.


[[프리히스토릭 킹덤]]과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프리히스토릭 킹덤]]과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2019년 4월 7일 (일) 00:06 판

틀:생물 분류

Ichthyostega BW.jpg
복원도

개요

데본기에 서식했던 양서류로 속명의 뜻은 '물고기 지붕' 화석은 그린란드에서 발견되었다.

상세

몸길이는 1.5m 정도이며, 허파아가미가 있었다. 두개골은 타원형으로 넓고 편평하며, 두개골 뒤쪽에는 아가미덮개가 아가미를 보호하고 있었다.

이빨은 일렬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위턱에는 32개의 이빨 아래턱에는 37개의 이빨이 있는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 으로 보아 육식을 했으며, 튼튼한 네다리와 몸을 지탱해줄 넓은 갈비뼈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의 발가락 개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뒷다리에는 각각 7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현재까지 앞다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다리로 몸을 물속에서 육상으로 끌어 올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앞다리의 크기는 뒷다리보다 더 컷을것이다.

이크티오스테가의 갈비뼈는 바로 뒤에 위치한 3개나 4개 이상의 갈비뼈가 중첩되어 있어 이러한 갈비뼈 배열을 통해 육지를 걸을때 허파 등의 내부 장기가 중력에 의해 땅바닥에 끌리거나 파손 되는걸 막을수 있었다.

흉곽의 형태로 보아 이크티오스테가는 물개망둥어처럼 앞다리에 힘을주고 동시에 몸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육지에서 몸을 질질끌며 이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종류

  • Ichthyostega eigili Säve-Söderbergh, 1932
  • Ichthyostega kochi (?) Säve-Söderbergh, 1932
  • Ichthyostega stensioei Säve-Söderbergh, 1932
  • Ichthyostega watsoni Säve-Söderbergh, 1932

대중매체

다큐맨터리에선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어류의 상륙작전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 했는데 최초의 육상 동물로 소개되며, 힘겹게 육지에 첫 발을 딛는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 이후 생명 40억년의 비밀 생명의 재구성 에피소드 에서도 등장하는데 육상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동물로 육지에 발자국을 남기고가는 모습이 나온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일본의 게임인 46억년 이야기에서도 등장하는데 양서류 시대의 메인 생물로 여러 이크티오스테가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