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티오스테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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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분류:명종한 생물]]
[[분류:멸종한 생물]]

2016년 4월 9일 (토) 22:22 판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f/Ichthyostega_BW.jpg 복원도

http://www.reptileevolution.com/images/tetrapods/IchthyostegaAcanthostega588.jpg 골격도

Ichthyostega stensioei

데본기에 서식했던 양서류로 속명의 뜻은 '물고기 지붕'

몸길이는 1.5m 정도이며, 허파아가미가 있었다. 두개골은 타원형으로 넓고 편평하며, 두개골 뒤쪽에는 아가미덮개가 아가미를 보호하고 있었다.

이빨은 일렬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위턱에는 32개의 이빨 아래턱에는 37개의 이빨이 있는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 으로 보아 육식을 했으며, 튼튼한 네다리와 몸을 지탱해줄 넓은 갈비뼈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의 발가락 개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뒷다리에는 각각 7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현재까지 앞다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다리로 몸을 물속에서 육상으로 끌어 올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앞다리의 크기는 뒷다리보다 더 컷을것이다.

이크티오스테가의 갈비뼈는 바로 뒤에 위치한 3개나 4개 이상의 갈비뼈가 중첩되어 있어 이러한 갈비뼈 배열을 통해 육지를 걸을때 허파 등의 내부 장기가 중력에 의해 땅바닥에 끌리거나 파손 되는걸 막을수 있었다.

흉곽의 형태로 보아 이크티오스테가는 물개망둥어처럼 앞다리에 힘을주고 동시에 몸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육지에서 몸을 질질끌며 이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