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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은 [[심영]]이 입원한 [[백병원]]의 [[의사]]다. 의사양반의 모델은 백병원의 설립자 [[백인제]]로 추정된다. 하지만 공개된 대본에는 아예 이름이 없다. 즉 일회성 단역이란 이야기이고 실제로 작중 비중도 그러하지만, [[내가 고자라니|등장한 장면]]이 장면이다 보니... 의사양반이라는 이름은 심영이 그를 의사양반이라 부른 것에서 기인한다. |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은 [[심영]]이 입원한 [[백병원]]의 [[의사]]다. 의사양반의 모델은 백병원의 설립자 [[백인제]]로 추정된다. 하지만 공개된 대본에는 아예 이름이 없다. 즉 일회성 단역이란 이야기이고 실제로 작중 비중도 그러하지만, [[내가 고자라니|등장한 장면]]이 장면이다 보니... 의사양반이라는 이름은 심영이 그를 의사양반이라 부른 것에서 기인한다. | ||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던 총상을 [[미 군정|의학 시설도 미비했던 저 시대]]에 단순히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선'''에서 끝낸 것을 봐선 상당한 의술을 지닌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게다가 심영은 다른 병원에서 안 되었기 때문에 백병원으로 온 것이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의료계의 [[ |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었던 총상을 [[미 군정|의학 시설도 미비했던 저 시대]]에 단순히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선'''에서 끝낸 것을 봐선 상당한 의술을 지닌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게다가 심영은 다른 병원에서 안 되었기 때문에 백병원으로 온 것이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의료계의 [[먼치킨]] 급이라고도 볼 수 있다. | ||
[[2003년]] [[3월 4일]] [[화요일]]에 방송한 64화에서만 등장한 단역이지만 [[내가 고자라니]]와 얽혀서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며 지금도 두고두고 합성되며 회자되고 있다.(...) | [[2003년]] [[3월 4일]] [[화요일]]에 방송한 64화에서만 등장한 단역이지만 [[내가 고자라니]]와 얽혀서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며 지금도 두고두고 합성되며 회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