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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행동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 줄여서 ABA)이란 발달장애 교정요법의 일종으로 행동치료의 근간이 되는 요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별 논란이 없으나, 서양 선진국 내에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고 반대여론도 상당하다.<ref>[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5/mar/20/autism-does-aba-therapy-open-societys-doors-to-children-or-impose-conformity 가디언 기사]</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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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방식 == | == 치료 방식 == | ||
감각을 일부러 자극하여 사회통념을 박아넣는 | 칭찬과 체벌로 감각을 일부러 자극하여 행동통제<ref>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전혀 무해한 행동까지 포함된다.</ref> 등을 바탕으로 사회통념을 박아넣는 행동교정 방식이다. | ||
교정에 앞서 무슨 '문제행동'을 하는지 분석하고, 분석 자료를 토대로 강화물 등을 통해 보상과 처벌을 행하며, 장기간 시행한다. 다만, 대상 아동의 상태에 따라서 환경이 변하는 경우(예: 가정→학교) 교정이 리셋되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소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주일에 최대 40시간 동안 치료사는 자폐증 환자(주로 미성년자)를 훈련시켜 특정한 일을 하도록 한다. | |||
원하는 행동이나 정답은 칭찬, 작은 음식 조각, 스티커, 간지럼, 또는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토큰 따위로 보상받는다. 문제행동을 보일 경우 무시하거나, 거친 말로 처벌하거나, 토큰이나 상을 잃거나, 또는 폭력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예: 타임아웃<ref>어두운 방 같은 장소에 아이를 격리시키는 것을 의미한다.</ref>, 입안의 식초, 암모니아 강제 흡입, 감전, 직접적인 신체 체벌 등)<ref>출처 : [https://neurowonderful.tumblr.com/post/114506589521/hello-just-wanting-a-quick-for-dummies-answer ABA overview]</ref>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학대]]([[체벌]], [[성폭력]] 등) | * [[학대]] ([[체벌]], [[성폭력]] 등) | ||
* [[권위주의]] | * [[권위주의]] | ||
* [[존경성 정치]] | |||
* [[자폐증 암흑망]] | |||
* [[유사과학]] - [[자폐 범주성]] 문서에서도 나와있지만 껴안기 기법이 포함되어 있는 치료법이라서 유사과학이라고 볼 수 있다. | |||
== | == 외부 참조 == | ||
* [http://www.thespecial.kr/?r=special&m=bbs&p=4&uid=8251 응용행동분석(ABA)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치료하는 기법이 아니다] | * [http://www.thespecial.kr/?r=special&m=bbs&p=4&uid=8251 응용행동분석(ABA)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치료하는 기법이 아니다] | ||
* [http://www.ncmh.go.kr/kor/notice/commonNoticeView2.jsp?no=2444&fno=112&depart=0&pg=1&search_item=0&search_content=&menu_cd=K_04_08_00_00_T0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제행동치료 가이드라인] (국립정신건강센터 소아청소년정신과) - 치료사들이 보는 설명서다. 방법론과 장점만 있다. | * [http://www.ncmh.go.kr/kor/notice/commonNoticeView2.jsp?no=2444&fno=112&depart=0&pg=1&search_item=0&search_content=&menu_cd=K_04_08_00_00_T0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제행동치료 가이드라인] (국립정신건강센터 소아청소년정신과) - 치료사들이 보는 설명서다. 방법론과 장점만 있다.<ref>'''무려 [[정부]]와 국립기관이라는 곳에서 응용행동분석을 비판적 관점은 커녕 중립조차 아니고 노골적으로 효과적인 치료방식이라며 옹호만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자폐인들의 인권 현실이 매우 열약하다는 증거이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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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자폐]][[분류:차별]][[분류:인권 침해]][[분류:유사과학]] | |||
2021년 8월 5일 (목) 03:16 기준 최신판
응용행동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 줄여서 ABA)이란 발달장애 교정요법의 일종으로 행동치료의 근간이 되는 요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별 논란이 없으나, 서양 선진국 내에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고 반대여론도 상당하다.[1]
치료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칭찬과 체벌로 감각을 일부러 자극하여 행동통제[2] 등을 바탕으로 사회통념을 박아넣는 행동교정 방식이다.
교정에 앞서 무슨 '문제행동'을 하는지 분석하고, 분석 자료를 토대로 강화물 등을 통해 보상과 처벌을 행하며, 장기간 시행한다. 다만, 대상 아동의 상태에 따라서 환경이 변하는 경우(예: 가정→학교) 교정이 리셋되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소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주일에 최대 40시간 동안 치료사는 자폐증 환자(주로 미성년자)를 훈련시켜 특정한 일을 하도록 한다.
원하는 행동이나 정답은 칭찬, 작은 음식 조각, 스티커, 간지럼, 또는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토큰 따위로 보상받는다. 문제행동을 보일 경우 무시하거나, 거친 말로 처벌하거나, 토큰이나 상을 잃거나, 또는 폭력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예: 타임아웃[3], 입안의 식초, 암모니아 강제 흡입, 감전, 직접적인 신체 체벌 등)[4]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참조[편집 | 원본 편집]
- 응용행동분석(ABA)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치료하는 기법이 아니다
-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문제행동치료 가이드라인 (국립정신건강센터 소아청소년정신과) - 치료사들이 보는 설명서다. 방법론과 장점만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