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고기를 얇게 썰은 다음 간장에 절인 다음 말려서 만드는 보존식품.

그냥 씹어 먹어도 되지만, (참기름을 살짝쳐서) 불에 살짝 구워먹으면 맛있다.

원래 전통 육포는 새까만 색인데 시중에서 파는 육포가 붉은색인 이유는 식용색소를 넣어서 그렇다고 한다.

미국, 유럽에서도 육포를 만드는데 영어로 Beef Jerky라고 한다.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육상동물만 육포를 만드는게 아니라 다랑어같은 해양동물로도 육포를 만들 수 있다.

사용되는 부위[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살코기를 사용한다. 기름이 많은 부위로 하면 건조 과정에 기름이 많이 생긴다.

  • 소고기 : 우둔살이나 홍두깨살로 만든다.
  • 돼지고기 : 삼겹살 같이 기름이 많은 부위가 아닌. 뒷다리살 같은 살코기가 많은 부위
  • 닭고기 : 닭가슴살

만드는법[편집 | 원본 편집]

브랜드/제품[편집 | 원본 편집]

  • 코주부 육포 : 가격이 비싸다.
  • 질러육포
  • 상상육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