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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애니메이션]][[분류:유희왕 시리즈]]

2015년 5월 27일 (수) 01:03 판

遊☆戱☆王 ZEXAL
원안, 감수 타카하시 카즈키(스튜디오 다이스)
감독 쿠와바라 사토시
시리즈 구성 요시다 신
듀얼 구성 하로쿠보 마사히로
캐릭터 디자인 타카야 히로토시
회수 총 146화
방영시기 2011년 4월 11일~2014년 3월 23일
방송국 TV도쿄
외부링크 공식홈페이지

소개

유희왕 시리즈의 4번째 작품. 통칭 유희왕 제알이라고 읽으며 검색으로도 리다이렉트가 된다. 2011년 4월 11일부터 2014년 3월 23일까지 총 146화로 완결되었다. 73화씩 나누어 퍼스트 시즌(1~73화), 세컨드 시즌(74화~146화)으로 나누어서 방영했으며 세컨드 시즌 방영 때는 시간대를 바꾸어 2012년 10월 17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했다. 등장한 새 소환법 및 세일즈 포인트는 엑시즈 소환이다.

상세

유희왕 ZEXAL이 기획되기 전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유희왕 5D's를 끝으로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코나미TV도쿄, NAS는 새 유희왕 시리즈를 기획했다. 결국 타카하시 카즈키는 결정에 순응해서 유희왕 ZEXAL 기획에 참여했다고 한다. TV도쿄와 NAS가 타카하시 카즈키에게 부탁한 이유는 유희왕스러운 캐릭터가 안 나와서라는 이유였다. 타카하시 카즈키는 츠쿠모 유우마와 아스트랄, 텐조 카이토카미시로 료가등 주인공과 라이벌 캐릭터 원안 및 아스트랄 세계 등 세계관 일부를 짰으며 스토리 일부도 짰었던 것으로 보인다.

등장인물

유희왕 ZEXAL/등장인물 항목 참조.

스토리

ZEXAL I

근미래의 마을, 하트랜드 시티에서는 어른도 아이도 AR 듀얼에 열중하고 있다. AR 듀얼이란, 「D-게이저」와 「D-패드」를 사용하는 듀얼로, 이 2가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지면에서, 하늘에서, 그리고 건물에서 몬스터가 현실에 튀어나와 맞부딪치는, 무지막지 박력 넘치는 듀얼!

이 마을에 사는 주인공 츠쿠모 유우마도 이 듀얼에 열중하고 있지만, 실력은 초심자 레벨의 연전연패 챔피언.

어느 사건을 계기로, 학교 제일의 불량배 료가와 듀얼로 승부를 내게 된 유우마. 이 듀얼이, 유마의 운명을 크게 바꿔놓는다...! 이 결투 중, 항상 유마의 꿈에 나오는 불길한 문이 돌연 나타난다. 굳게 닫혀 있던 문이 개방된 순간, 무수한 빛이 넘쳐 나와, 놀라서 옆을 올려다보니... 거기에는 이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생명체 아스트랄이 서 있었다! 아스트랄의 잃어버린 기억, 99장의 넘버즈 카드를 되찾기 위해, 둘은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아스트랄이 나타난 진정한 이유란? 그리고, 새로운 몬스터 「넘버즈 몬스터」의 존재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계속해서 유마의 앞에 나타나는 강력한 라이벌, 그리고 밝혀져가는 아스트랄의 수수께끼.

이 콤비에 의한 새로운 듀얼의 전설이 지금, 막을 연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ZEXAL II

츠쿠모 유우마가 우승을 손에 넣은 WDC (월드 듀얼 카니발)이 막을 내리고, 유우마와 아스트랄도 동료들과 함께 학교 생활로 돌아가, 듀얼을 즐기고 있었다.

한편 그 그늘에서, 아스트랄의 기억의 조각이기도 한 No.(넘버즈)를 노리고 암약하고 있는 자들이 있었다. 그것은 아스트랄 세계와 적대하는 바리안 세계. 그들은 몬스터 엑시즈를 카오스화하는 「RUM(랭크 업 매직)」을 비장의 카드로서, 유마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유우마와 아스트랄은, 상상을 아득히 웃도는 바리안의 듀얼에 경악한다... 하지만 이 위기 속에서, 「아스트랄 세계를 구하고 싶어!」라고 하는 유우마의 강한 마음에 흔들린 카이토와 료가가 다시 한 번 집결. 3명은 동료와의 유대를 가슴에 품고, 에이스 몬스터를 따라 듀얼에 도전한다!

유우마와 아스트랄의 새로운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스토리 라인

코믹스

2010년 12월말에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3개월 이전 V점프에서 코믹스를 연재했다. 이쪽도 타카하시 카즈키가 만든 원안을 기초로 따라가고 있다. 스토리 작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구성을 담당하고 있는 요시다 신이며 작화가는 미요시 나오히토다. 국내에 코믹스판중 원작 유희왕과 더불어 정식 발매되었다. 참고로 제알 코믹스판은 원작이 아니며 애니메이션이 본편겸 공식 정사이다.

코믹스는 애니판처럼 카이토와 듀얼하는 화까지는 스토리가 동일하지만 이후 코믹스판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는 등 전작 GX와 5D's 코믹스판처럼 스토리가 아예 달라졌으며 바리안 세계카오스 넘버즈, 카오스 엑시즈 언급은 아예 없다.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ZEXAL/코믹스 항목 참조.

유희왕 D팀 제알이라는 코믹스도 있으나 이쪽은 카드 홍보에 치중되어 있다.

세계관

하트랜드 시티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AR 비전과 D-패드라는 이름의 듀얼 디스크, D-게이져라는 듀얼 시스템을 차용하는 등 도미노 시티들을 무대로 한 전작들과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아스트랄 세계바리안 세계라는 이차원이 존재하며 아스트랄 세계는 현실에 대응하면 천국과 같은 세계이고 바리안 세계는 연옥과 같은 세계이다.

엑시즈 소환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융합 소환의식 소환은 한두 번정도 나왔으며 싱크로 소환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용어

국내 방영

챔프TV를 통해 2012년 1월부터 1기가 방영되었으며 2012년 10월에는 2기를 방영했다. 3기 종영후 제알 국내 방영이 한동안 안 되다가 일본에서 제알이 완결된 이후 2014년 4월에 애니박스를 통해 유희왕 제알 세컨드 4기를 방영했고 5월에 종영했다. 현재 2015년까지는 5, 6기 방영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평가

2014년 종영및 아크파이브 방영기준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유희왕 시리즈로 너무 난감한 캐릭터 디자인과 아동용 소년만화틱하게 변한 스토리, 문제의 PV가 한몫을 했고 세컨드 후반부에는 총감독의 지나친 취향어필과 편애때문에 스토리가 망가져 안 좋은 평을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희왕 프랜차이즈에는 큰타격을 입지 않아 제알 부스터 팩인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는 최고 판매량을 찍어냈고 제알 관련 상품들도 현재진행형으로 나올 정도로 인기가 아예 없는 시리즈라고는 말할 수 없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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