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어

Utolee90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9월 17일 (토) 21:12 판 (저작자 문제 해결)

유행어는 특정한 때에 새로 생겼거나 특히 널리 쓰이게 된 말을 의미한다.

특성

일반적으로 유행어는 특정한 문화 혹은 하위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즉 특정 집단만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는 빈번하게 사용해도 유행어가 되기 어렵다는 것.

인기 있는 방송매체에서 어감이 달라붙는 단어를 사용하면 곧 대중이 사용하게 되고 이것이 유행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몇 년만에 생명력을 잃는 경우가 많으나 드물게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고, 진부한 표현으로 자리잡기까지도 한다.

예시

대한민국

  • 아햏햏 -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2000년 초반에 사용했던 단어.
  • 참 쉽죠 -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말했던 "That easy"의 번역.
  • 히트다 히트 - 무한도전에서 이 말의 원조가 누군가에 대한 가상 법정토론을 벌인 적도 있었다.

해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