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케일 화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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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40 테라베크렐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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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 환자 240명 발생
* 갑상선암 환자 240명 발생
윈드스케일 화재의 가장 큰 문제는 비상 계획이 없었다는 점으로, 현대의 원자로들과 달리 면밀히 검토된 운영 지침서가 없어 운전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어 피해를 키웠다. 그나마 '콕크로프트의 어리석음'이 방사성 물질의 95%를 차단하여 피해를 억제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하여 1960년대 영국 국방부의 과학 자문위원을 맞았던 테렌스 프라이스(Terence Price)는 "사고 이후 '어리석음'이라는 단어는 부적합해 보인다."라고 평했으며 맨체스터 대학의 리처드 웨이크포드(Richard Wakeford) 교수는 엔지니어들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지나치게 안일하게 판단했다고 평했다.<ref>[https://www.bbc.com/news/uk-england-cumbria-29803990 Windscale Piles: Cockcroft's Follies avoided nuclear disaster]</ref>
윈드스케일 화재의 가장 큰 문제는 비상 계획이 없었다는 점으로, 현대의 원자로들과 달리 면밀히 검토된 운영 지침서가 없어 운전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어 피해를 키웠다.


영국은 대외적으로 윈드스케일을 콜더홀과 싸잡아서 평화적 원자력 사용이라고 말해왔지만, 실제로는 군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그래서 겉으로는 사고로 인한 피해를 숨겼지만, 주변 지역의 우유를 폐기하는 등 사태 정리에 힘썼다.
영국은 대외적으로 윈드스케일을 콜더홀과 싸잡아서 평화적 원자력 사용이라고 말해왔지만, 실제로는 군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그래서 겉으로는 사고로 인한 피해를 숨겼지만, 주변 지역의 우유를 폐기하는 등 사태 정리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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