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2008시즌 === '''차범근 감독 커리어 최고의 시즌''' 07시즌을 통해 팀 안정화에 성공한 차범근은 대망의 2008시즌을 맞이한다. 하지만 이미 스쿼드 자체는 크게 흠이 없었기에 영입보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선수들을 정리하는데에 중점을 뒀다. 우선 자의로 정리한건 아니지만 부상으로 07시즌 대부분을 날렸던 김남일이 구단의 뒤통수를 치고(....)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하였다(이 사건 이후로 김남일은 수원팬들에게 '김배신'이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계대전 / 작계대전]] 문서의 작계대전 카테고리 참조). 그리고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안정환을 부산의 안영학과 트레이드하였고, 수원으로 복귀한 이후에 마찬가지로 전성기 때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던 [[데니스|데니스]]도 러시아리그 팀으로 이적시켰으며, 이미 30대 중반의 노장이었던 이싸빅도 전남에 팔았다. 하지만 팀을 떠난 선수들 중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아무래도 [[나드손|나드손]]. 작년 중반에 당한 부상이 장기화되었고, 팀과의 계약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결국 구단 측에서 나드손과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나드손과 수원의 인연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만다. 부상 전에 보여줬던 폼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새 외국인 선수로는 브라질 미드필더 루이스를 임대로 데려왔다.42 이외에 박현범, 조용태 등의 신인선수들과 프로계약을 맺으며 새 피를 수혈하기도. 그리고 지난 07시즌을 끝으로 수원 레전드 [[김진우|김진우]]가 현역에서 은퇴하였으며,43 2년동안 팀의 피지컬 코치로 재직하였던 리차드 프라츠가 팀을 떠나면서 독일 출신의 조지 마이어가 새 피지컬 코치로 부임하였다. 이렇게 보강보다는 정리에 치중했던 차범근이었기에 시즌 개막 전에는 팬들 사이에서 그래도 보강이 너무 없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막상 시즌이 개막한 후의 수원은 차범근 부임 이후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K리그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물론 당시 수원은 이미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레알 수원'이라고 불리며 매시즌마다 리그 우승 후보로 뽑히던 시절이기는 하나, 그래도 이정도까지의 경기력을 보여줄꺼라고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차범근이 그동안 추구해온 피지컬 축구가 가장 잘 구현된 시기가 바로 이 08시즌 전반기. 특히 작년에 다 잘했지만 득점이 아쉬웠던 에두가 해당 시즌부터는 결정력까지 좋아지면서 나드손의 공백을 잘 메워준게 꽤 컸다. 그리고 차범근은 에두의 투톱 짝으로 당시 한국나이 22살이었던 [[신영록|신영록]]을 중용하였는데, 둘의 호흡이 상당히 잘 맞으며 팀의 공격력이 극대화되었다. 신영록이 자신에게 온 롱볼을 헤딩으로 떨궈주면 에두가 그걸 받아 득점하는 것이 주요 공격패턴. 공격뿐만 아니라 이정수, 마토, [[곽희주|곽희주]], [[송종국|송종국]]으로 이뤄진 포백, 그리고 그 앞에서 수미로써 볼을 쓸어담으며 수비라인을 보호해준 [[조원희|조원희]]가 버티고 있던 수원 수비진 역시 말 그대로 벽 그 자체였다. 그리고 골키퍼는 [[이운재|이운재]].... 이외에도 당시 신인이었던 박현범과 조용태도 경기에 나올때마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44 덕분에 차범근의 수원은 리그 개막전이었던 3월 9일 대전전부터 7월 5일 인천전까지 리그에서 '''12승 1무'''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밑에 후술할 기록들도 모두 08시즌 전반기때 만들어진 기록들.45 • 구단 사상 최다 연승: 8경기(2008년 3월 19일 ~ 4월 26일)46 • 구단 사상 최다 무패: 18경기(2008년 3월 9일 ~ 6월 28일) • 구단 사상 최다 연속 무실점: 7경기(2008년 3월 19일 ~ 4월 20일) {{유튜브|bAK6pmPE2ks}} -5월 24일 포항전에서 차범근의 생일을 맞아 수원 서포터들이 준비했던 카드섹션 및 생일축하자리- 시즌 전반기까지는 기록에서도 볼수있다시피 너무나도 완벽한 시즌이었기에 차범근은 여름이적시장때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우선 루이스를 반년만에 내보내고 프랑스 2부리그에서 뛰던 브라질 공격수 루카스를 영입하였는데, 이 영입에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원래 수원은 시즌 시작전에 루이스가 아닌 루카스를 영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유럽리그는 추춘제이므로 루카스의 원소속팀은 당시에 아직 시즌이 한참 진행중이었고, 이에 따라 그 시즌이 끝나는 08년 중반에 루카스를 영입하고 그전까지는 같은 에이전트가 관리하고 있던 루이스를 반년동안 데리고 있겠다라는 것이 당시 수원이 맺은 딜이었다. 하지만 루이스가 수원에서의 반년동안 그닥 많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범근은 그의 기량에 만족감을 표하였고,47 따라서 루이스와의 계약을 연장하고자 했으나 에이전트 측이 항의하는 바람에 결국 원래 딜대로 루이스를 내보내고 루카스를 영입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루카스는 수원에서의 반년동안 뻘짓만 하였다....48 이외에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후보로 전락한 이천수를 반시즌 임대로 데려왔으나,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하고 부상당했을때는 재활하라는 팀의 지시도 거부하는 등 코치진에게 항명하면서 팀의 분위기만 저해시켰다.49 이때의 이천수를 본 수원팬들은 지금까지도 이천수를 굉장히 싫어한다. 하지만 기세가 등등했던 차범근의 수원은 시즌 중반부터 조금씩 삐걱거린다. 7월 13일에 대전에게 패하며 리그 첫패를 기록하더니, 이후로는 패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던 것. 이 문제의 원인은 결국 차붐표 피지컬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선수들의 피로도 및 잦은 부상 빈도가 다시 도지기 시작한 것에 있었다. 시즌 중반부터 주전 선수들이 하나둘씩 부상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단단했던 조직력에 점차 금이 가기 시작하였고, 이것은 결국 패배하는 경기가 점점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특히 9월 27일에는 매북에게 2대5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는데 이 경기는 수원과의 끝이 좋지 않았던 조재진에게 한골, 그리고 수원을 떠난 직후에 다시 매북으로 임대를 갔던 루이스에게 두골을 먹히는 등 팬들에게 여러모로 치욕적인 경기였다.50 결국 차범근은 06시즌 이후로 버렸던 쓰리백을 재가동하며 변화를 꾀하였다. 그리고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반기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배기종|배기종]], 홍순학, 최성환 등을 중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선수들이 나름 공백을 잘 채워주며 시즌 말에는 다시 승리를 거두기 시작하였다. 결국 수원은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었고, 리그와 같이 병행되었던 리그컵에서도 A조 1위를 차지하며 리그컵 토너먼트에 안착하였다. 이렇게 더블의 기회를 맞게 된 차범근의 수원은 먼저 리그컵 사냥에 나섰다. 수원의 리그컵 4강 상대는 6강 토너먼트에서 성남을 꺾고 올라온 포항. 둘의 대결은 10월 8일에 열렸는데, 양팀은 치열한 공방에도 득점을 내지 못하며 0대0 무승부로 90분을 마쳤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그리고 여기에서 페널티킥의 신 [[이운재|이운재]]가 포항의 3, 4, 5번째 키커였던 황지수, 김기동, 스테보의 슛을 연속으로 막아내는 미친 캐리를 선보이며 수원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 리그컵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특히 스테보의 파넨카킥을 간단하게 잡아낸 뒤 그에게 메롱을 시전하는(...) 이운재의 모습이 압권.[https://imnews.imbc.com/replay/2008/nwtoday/article/2222851_30615.html 해당 경기를 보도했던 MBC뉴스 영상클립] 리그컵 결승에 올라온 수원의 상대는 당시에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던 전남 드래곤즈. 두팀의 결승전은 10월 22일에 열렸고, 수원은 배기종과 에두의 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는 차범근이 05시즌 이후 3년만에 들어올렸던 리그컵 트로피였다. -리그컵 결승에서 나온 배기종의 선제골- 리그컵 획득에 성공한 차범근은 드디어 대망의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리그 챔피언결정전 상대는 바로 귀네슈 감독이 이끌고 있었던 북패.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인 두팀이 리그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되자 양팀 팬들이 불타오른 것은 물론, 타팀팬들의 시선 역시 이들의 대결에 집중되었다. 챔결 1차전은 12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였다. 하지만 수원은 전반에 북패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였는데, 아무래도 마지막 정규리그경기 이후 약 한달만의 경기라서 그런지 실전감각이 좀 떨어져있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이미 플레이오프에서 울산과의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북패는 전반에 수원을 압박하였고, 결국 기성용이 올린 코너킥을 아디가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수원은 리드를 허용한다. 하지만 귀네슈는 후반 초에 [[데얀|데얀]]을 빼고 이을용을 투입하는 등 꽤나 일찍 잠구기에 돌입하였고, 이를 본 차범근은 이관우와 [[배기종|배기종]] 등을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북패가 엉덩이를 뒤로 빼기 시작하자 경기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수원에게 넘어왔으며, 결국 후반 34분 마토의 헤딩슛이 키퍼에게 막히고 나온걸 [[곽희주|곽희주]]가 밀어넣으면서 1대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 이렇게 원정경기에서 득점이 나온 무승부라는 소정의 성과를 거둔 차범근의 수원은 2차전을 위해 [[빅버드]]로 돌아온다. {{유튜브|9Ae78xvaFMA}} -챔결 1차전 하이라이트- 운명의 챔결 2차전은 12월 7일 빅버드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수원은 경기 직전까지 눈이 올 정도로 추운 날씨였으나, 4년만의 리그 우승의 현장을 보기 위해 4만명이 넘는 팬들이 빅버드로 발걸음을 하여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었다. -챔결 2차전 킥오프 전에 수원 서포터들이 선보인 퍼포먼스- 그리고 수원은 전반 11분만에 에두가 상대 실책을 선제골로 연결시키며 북패로부터 한걸음 달아나게 된다. 선제골 이후로 수원은 주도권을 잡고 북패를 계속 압박하였으나 전반 23분에 북패 김한윤이 찔러준 롱패스에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내주어 [[이운재|이운재]]와 이청용의 일대일 상황이 발생하였고, 이운재가 이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북패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만다. 그리고 이를 정조국이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1대1 원점.51 하지만 이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전반 34분에 에두가 북패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치곤에게 걸리며 페널티킥을 얻어낸다. 수원의 키커로 나선 선수는 08시즌의 주장이었던 [[송종국|송종국]]. 송종국이 때린 슛은 북패 키퍼에게 막혔으나, 그는 세컨드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송종국이 득점 이후에 팀동료들과 함께 선보였던 볼링 세러머니는 이후로도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52 전반에만 세골이 나온 뒤에도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은 경기내내 계속되었으나 수원은 리드를 지켜내며 2대1로 승리하였고, 결국 합산 스코어 3대2로 북패를 꺾고 사상 네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여담으로 경기 시작 전에 그쳤던 눈이 후반 추가시간쯤에 다시 내리기 시작했는데, 수원의 우승을 축하라도 해주듯 눈이 내리던 이 광경은 현장에 있던 많은 팬들에게 아직까지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KXjjw63AI 챔결 2차전 풀영상] {{유튜브|ebx4hx0bO4s}} -챔결 2차전 하이라이트-53 -리그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이관우와 [[김대의|김대의]]-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차범근과 마토- {{유튜브|auCb_9u9ao0}} -우승 이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차범근- 08시즌은 차범근이 수원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최고의 경기력과 성적을 내었던 시즌이었다.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그의 롱볼 축구는 두터웠던 당시 수원 스쿼드와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주었고, 특히 전반기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은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강력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거기에다 리그 우승을 두고 다툰 팀이 다른 곳도 아닌 북패였던 것도 우승 후 팬들의 기쁨이 배가 되는데에 한몫하였다. 이렇게 수원에게 네번째 별을 선물해준 차범근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 K리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감독 커리어 사상 두번째 감독상을 받는 영광까지 누리게 된다. <차범근의 08시즌 성적> • K리그: 승점 54점으로 1위(17승 3무 6패)54 • 챔피언결정전: 챔결 [[북패전]] 1, 2차전 통합 3대2 승리 • 리그컵: 승점 21점으로 A조 1위(6승 3무 1패) • 리그컵 토너먼트: 4강 포항전 0대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3대2 승리, 결승 전남전 2대0 승리 • FA컵: 16강에서 광주 상무에게 탈락(1대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대5 패배) 08시즌의 수원은 그야말로 두려울 것이 없던 팀이었고, 때문에 팬들은 올해의 기세를 타고 내년에도 파죽지세의 수원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2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위키독 포크 분류: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