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아틀라스: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리스 신화 위키 - wikidok>sajan226 | 아틀라스(http://ko.greekmyth.wikidok.net/wp-d/59be0ac3d370cf3810f4a450/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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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헤라클레스의 조상인 페르세우스의 신화에서 아틀라스가 이미 돌로 변했기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헤라클레스의 조상인 페르세우스의 신화에서 아틀라스가 이미 돌로 변했기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헤라클레스 본인이 직접 사과를 지키는 용 라돈을 죽이고 사과를 따 왔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헤라클레스 본인이 직접 사과를 지키는 용 라돈을 죽이고 사과를 따 왔다고 한다.
[[분류:위키독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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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목) 18:39 기준 최신판

파일:/api/File/Real/59be051fd370cf3810f4a41d
아틀라스
Atlas Ατλας
하늘을 떠받치는 티탄신

소개[원본 편집]

아틀라스는 티탄족 이아페토스의 네 아들들 중 한명으로, 거인 신이다. 그는 티탄 전쟁에서 티탄의 편에 섰기 때문에 티탄 전쟁 이후 하늘을 떠받치는 형벌을 받게 된다. 후에 그는 아틀라스 산맥으로 변한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이아페토스+아시아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플레이오네(또는 아이트라)
플레이아데스

히아데스 히아스

+헤스페리스 헤스페리데스
(알려지지 않음)

칼립소 디오네 마이라

아틀라스는 이아페토스오케아니스 님프 아시아 사이에서 태어난 네 아들들 중 한명으로, 형제로는 프로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메노이티오스가 있다. 그는 오케아니스 플레이오네(또는 아이트라) 와의 사이에서 플레이아데스 자매와 히아데스 자매와 히아스를 낳는다. 또한 헤라의 황금 사과를 지키는 헤스페리데스 또한 그의 딸들이라고 한다.

신화[원본 편집]

하늘을 떠받치는 신[원본 편집]

아틀라스는 티탄 전쟁에서 형제 메노이티오스와 함께 티탄의 편에 서서 싸웠다. 티탄 전쟁이 끝나고 나서 그는 하늘을 떠받치는 형벌을 받았다. 그는 세상의 서쪽 끝에서 하늘을 떠받치고 있었다. 어느날 제우스의 아들인 페르세우스가 그를 찾아왔다. 그는 메두사를 죽이고 나서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그는 아틀라스에게 잠자리를 요청했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이를 거절했고, 화가 난 페르세우스는 그에게 메두사의 머리를 보여주었다. 메두사의 머리를 본 아틀라스는 그대로 돌로 변했고, 이것이 아틀라스 산맥이라고 한다.

헤스페리데스의 아버지[원본 편집]

제우스의 다른 아들인 헤라클레스는 12가지 과업을 실행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헤라클레스는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먹는 독수리를 죽여준 보답으로 황금사과를 가져오는 법을 전해듣게 된다. 그렇게 헤라클레스는 아틀라스를 찾아가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을태니 황금 사과를 가져다 달라 부탁한다. 아틀라스는 헤스페리데스의 아버지 였기에 황금 사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다시 하늘을 떠받치기 싫었는데, 헤라클레스는 꾀를 내어 잠시동안만 대신 하늘을 들어달라 부탁한다. 아틀라스는 그의 말대로 사과를 내려놓고 다시 하늘을 들었고, 그 사이에 헤라클레스는 사과를 가지고 가버린다. 이 이야기는 헤라클레스의 조상인 페르세우스의 신화에서 아틀라스가 이미 돌로 변했기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 따르면 헤라클레스 본인이 직접 사과를 지키는 용 라돈을 죽이고 사과를 따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