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디오니소스

올림포스 12신 (도데카테온, δωδεκάθεον)
고대 그리스에서 주요하게 숭배된 12명의 신들 * 디오니소스 대신 헤스티아가 들어가기도 한다.
1세대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2세대	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르메스	디오니소스

디오니소스 Dionysos / Διονυσος
파일:/api/File/Real/6193ebac054466ef02adb798 헬레니즘기 그리스 조각에 대한 로마 시대 모작, 기원후 2세기
이명	박코스(Bacchus, Βακχος)(그리스&로마신화) 리베르(Liber)(로마신화)
가족 관계	제우스, 세멜레(부모), 아리아드네(아내)
관련 지역	올림포스산(거주지), 테바이(출생지)

소개

디오니소스는 술, 특히 포도주와 축제, 광기의 신이다. 그는 올림포스의 신들 중 가장 어렸고, 남신이지만 여신이라고 착각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고 한다. 그는 인간들에게 술의 제조법을 알리고 멀리 퍼뜨렸으며, 인간에게 양식을 주는 데메테르처럼 인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신이었다. 그는 언제나 술에 취한 사티로이, 실레노스, 여자들로 이루어진 떠들석한 무리와 함게 다녔으며, 그를 따르는 여자들을 마이나데스(Maenades, Μαινάδες, 라틴; 바카이 Bacchae)라고 불렀다. 그는 본래 인간에게서 태어났지만, 스스로의 숭배를 여러 곳에 퍼트리고 올림포스로 올라와 신이 되었다. 또한 헤스티아가 그에게 자리를 양보해 12신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상징

파일:/api/File/Real/6193ecc8054466ef02adb81b

티르소스를 들고, 표범에 탄 디오니소스 (헬레니즘기 모자이크화, 기원전 4세기)

디오니소스의 상징물은 끝에 솔방울이 달린 지팡이인 티르소스(Thyrsus, θύρσος)이다. 그를 상징하는 동물은 표범이며, 상징하는 식물은 포도덩굴과 당쟁이덩굴이다. 그는 표범 가죽을 입고있거나, 표범을 타고있는 등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숭배

호칭

브로미오스(Bromius, Βρομιος) 리아이오스(Lyaeus, Λυαιος) 이아코스(Iacchus, Ιακχο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