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그라이아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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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네스|고르고네스]] [[메두사|메두사]]를 죽이라는 명을 받은 [[페르세우스|페르세우스]]는 [[아테나]]와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그라이아이]] 자매를 찾아간다.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가 함께 사용하던 눈과 이빨을 가로채 님프들의 거처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님프들은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치할 때 필요한 날개 달린 샌들과 배낭 키비시스, [[하데스]]의 투구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라이아이는 님프들의 거처를 알려주곤 눈과 이빨을 돌려받았다.8 다른 전승에 따르면 그라이아이 자매는 고르고네스 자매의 거처를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의 눈을 트리토니스 호수에 던져버린 사이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9
[[고르고네스|고르고네스]] [[메두사|메두사]]를 죽이라는 명을 받은 [[페르세우스|페르세우스]]는 [[아테나]]와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그라이아이]] 자매를 찾아간다.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가 함께 사용하던 눈과 이빨을 가로채 님프들의 거처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님프들은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치할 때 필요한 날개 달린 샌들과 배낭 키비시스, [[하데스]]의 투구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라이아이는 님프들의 거처를 알려주곤 눈과 이빨을 돌려받았다.8 다른 전승에 따르면 그라이아이 자매는 고르고네스 자매의 거처를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의 눈을 트리토니스 호수에 던져버린 사이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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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목) 18:31 기준 최신판

그라이아이 Graiai, Graeae / Γραιαι

파일:/api/File/Real/61fbc17a78c030d75ac22210 그라이아이에게서 눈을 뺏는 페르세우스. 에드워드 번 존스, 1892

이명

그라이아(Graia, Γραια)(단수형)

포르키데스(Phorkides, Φορκιδες)
구성원 펨프레도, 에니오, 데이노
가족 관계 포르키스, 케토(부모)
관련 지역 키스테네섬

소개[원본 편집]

그라이아이는 '회색'이라는 뜻으로 포르키스와 케토의 딸들이다. 그들은 종종 '포르키데스(포르키스의 딸들)'이라고도 불렸다. 그라이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흰 머리털을 가진 노파들로, 자매가 하나의 눈과 이빨을 돌아가며 사용한다고 한다.1 그러나 한편, 아이스킬로스는 그들은 백조같은 처녀들이라 묘사한다. 또한 그라이아이는 햇빛도 달빛도 닿지 않는 키스테네 땅에 산다고 한다.2 그라이아이의 흰 머리는 바다의 흰 거품을 의인화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라이아이는 자매들인 고르고네스와 함께 페르세우스 신화에서만 등장하며, 그 수는 둘이라고도 셋이라고도 한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포르키스+케토 3

그라이아이는 바다의 신 포르키스케토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들 중 하나이다. 그라이아이는 고르고네스, 에키드나, 라돈 등의 자매이다.

목록[원본 편집]

목록

펨프레도, 에니오 4

페프레도, 에니오, 데이노 5

펨프레도, 에니오, 데이노 또는 페르시스 6

헤시오도스는 두 명의 그라이아이만을 언급하지만, 그 이후의 문헌들은 모두 그라이아이를 세 자매로 얘기한다. 그라이아이 자매의 이름은 모두 그들의 괴물같은 이미지를 나타내지만, 펨프레도의 이름에 대해서는 해석이 갈린다.7


  • 펨프레도(Pemphrodo, Πεμφρηδω) / 페프레도(Pephredo, Πεφρηδω)
  • 에니오(Enyo, Ενυω) "호전적인"
  • 데이노(Deino, Δεινω) "무서운" / 페르시스(Persis, Περσις) "파괴자"

신화[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61fbc13478c030d75ac221ff

그라이아이와 페르세우스 (아테나이 적색상 크라테르, 기원전 5세기)

고르고네스 메두사를 죽이라는 명을 받은 페르세우스아테나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그라이아이 자매를 찾아간다.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가 함께 사용하던 눈과 이빨을 가로채 님프들의 거처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님프들은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치할 때 필요한 날개 달린 샌들과 배낭 키비시스, 하데스의 투구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라이아이는 님프들의 거처를 알려주곤 눈과 이빨을 돌려받았다.8 다른 전승에 따르면 그라이아이 자매는 고르고네스 자매의 거처를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페르세우스는 그라이아이의 눈을 트리토니스 호수에 던져버린 사이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