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니트

Superpaper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2월 4일 (목) 22:37 판

Wiki NEET

개요

너 말이야 너 너, 나, 그리고 우리 모두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위키위키 사이트의 기여자들을 니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더 진화하면 위키페어리가 된다.(...) 대표적인 위키니트 중 한 명은 바로 당신이다. 들켰나... 어...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낚였지? 찔렸지? 인데요 왜 제가 저기 있죠?

특징

위키니트들은 위키 편집을 하면서 위키분이라고 하는 가상의 영양분을 섭취하며, 위키 서버가 점검을 하거나 트래픽이 오버되었을 경우 등 위키 편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경우 위키 금단증세를 겪게 된다. 보통 위키페어리들이 본인들은 단순한 위키니트라고 주장하지만 글쎄...

위 위키니트들의 열과 성으로 본 위키는 틀:날짜/출력 하루동안 작성한 문서 수가 100 개를 돌파하는 위엄을 토해냈다. 한창 구스위키가 폭주할 무렵 1주일간 항목이 100여개를 생성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물론 4월 17일 당일에는 총 문서수가 200 개였다. 하루만에 문서수를 두배로 만들어낸 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위키니트가 나아가 기여 뿐 아니라 문법, 맞춤법 수정, 가독성을 위한 편집 등을 도맡아 하며 위키발전에 힘쓰는 단계에 이른 것을 가리켜 위키페어리라고 한다.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서 위키질만 하고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경지에 다다르면 위키코모리가 된다.

흑화하면 위키모이가 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