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작은 글자

Wonder-girls-1-.jpg

Tell me, So hot, Nobody 복고풍의 곡 3연속 히트의 주인공이자 국민 걸그룹이며 소녀시대 라이벌[1]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이다. 'Irony'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여름 'Tell me'의 대성공으로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걸그룹 열풍의 도화선이자 후크송을 유행시킨 주역. 상기한대로 2008년 6월 'So hot'과 9월 'Nobody'를 줄줄이 성공시키며 최고의 걸그룹 자리를 지켰으나 무리한 미국 진출과 멤버 이탈로 인해 예전만큼의 인기를 잃었으나 최근 빠르게 되찾고 있다.

처음에는 선예, 예은, 소희, 선미, 현아로 구성되어 있는 5인조였다. 그러나 현아가 탈퇴하면서 유빈이 맏언니 래퍼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후 현아는 또 다른 걸그룹 포미닛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댄서 현아가 탈퇴하면서 전체적으로 원더 걸스 안무가 수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활동에 지친 선미가 학업을 이유로 원더 걸스를 탈퇴, 혜림이 합류했다. 소희의 소속사 이적[2]으로 인해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탈퇴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하나, 원더걸스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리더인 민폐 선예의 육아활동으로 한동안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2015년 봄을 기점으로 컴백설이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근데 이미 2015년 여름인데 별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활동 중지 멤버인 선미를 포함하여, 예은과 유빈의 녹음실 사진과, 소희를 포함한 멤버들 간의 지속적인 만남이 근거로 보인다. 같이 공백 1000일을 찍은 빅뱅이 Loser라는 곡으로 컴백했기에 나올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2015년 8월 드디어 컴백했다! 선미가 다시 연습생으로 입사, 솔로 활동을 하다가 선예, 소희의 탈퇴로 재합류, 유빈, 예은, 혜림과 함께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음원 성적

원더걸스의 음원 성적은 걸그룹 중에서 톱인데, 연간 차트에서 타이틀곡이 30위권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전성기 이후에 나온 곡인 Be my Baby가 11월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차트 20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음반 판매량

  • 음원 성적에 비해 음반 판매량은 좋지 않다는 말이 있으나 팬덤이 유달리 강한 다른 그룹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전성기에는 10만장 가까이 팔렸으며, 전성기 이후에도 정규 2집이 4~5만장 팔렸다는 점에서 음반 판매량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Why So Lonely에서 걸그룹 최초로 직접 작사 작곡하는 기록을 세웠다.

팬덤

팬덤 이름은 원더풀로 인스타그램에서 사진만 올려도 매우 기뻐하며, 다양한 일을 겪었기에 충성심이 매우 강하다. 여자의 비율이 높으며, 간간히 남자가 나오기도 한다.

틀:날짜/출력에 골든디스크 명예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데뷔 초기인 2007년만 해도 언론 매체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두 걸그룹을 비교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서로 원소라인 하면서 친분을 나누고 있는 사이이다.
  2. 연기자 활동을 위해 BH엔터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