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1번째 줄: | 51번째 줄: | ||
원래는 관광버스 터미널로 설립된 건물로 1층에는 매표소나 버스 승강장이 줄지어 있었고, 넓은 대합실까지 갖추고 있었다. 물론, 터미널 기능은 도로정체가 심해지고 하면서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는 완전히 유명무실해지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공간이 상가용도로 쓰였다. 민자역사 건립 전에는 이 건물 3층의 연결통로가 직결되어 있던 곳은 [[용산역|용산]] 서부역으로 불리던 전철역으로 1990년 설치 후 장기간 쓰였었다. 연결통로가 전철역 구내통로였으며, 여기서 용산기지로 내려가는 출입구까지 붙어 있었다. 민자역사 건립 전후로 서부역이 폐지되고 연결통로는 자유통로로 변경되었다. | 원래는 관광버스 터미널로 설립된 건물로 1층에는 매표소나 버스 승강장이 줄지어 있었고, 넓은 대합실까지 갖추고 있었다. 물론, 터미널 기능은 도로정체가 심해지고 하면서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는 완전히 유명무실해지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공간이 상가용도로 쓰였다. 민자역사 건립 전에는 이 건물 3층의 연결통로가 직결되어 있던 곳은 [[용산역|용산]] 서부역으로 불리던 전철역으로 1990년 설치 후 장기간 쓰였었다. 연결통로가 전철역 구내통로였으며, 여기서 용산기지로 내려가는 출입구까지 붙어 있었다. 민자역사 건립 전후로 서부역이 폐지되고 연결통로는 자유통로로 변경되었다. | ||
과거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소형음향가전이나 카메라를 취급하는 가게가 밀집해 있었으며, 그 덕에 호객행위나 각종 트러블이 속출했다. 이른바 [[용팔이]]라는 악명도 여기서 기인했다. 가격대도 매우 안 좋은 편이었기에 일단 여기서 구매하는 것은 비추. | 과거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소형음향가전이나 카메라를 취급하는 가게가 밀집해 있었으며, 그 덕에 호객행위나 각종 트러블이 속출했다. 이른바 [[용팔이]]라는 악명도 여기서 기인했다. 가격대도 매우 안 좋은 편이었기에 일단 여기서 구매하는 것은 비추. | ||
2014년에 호텔 건립을 위해서 철거되었고, 현재 완공 되었다. 자유통로만이 흔적으로 남아있고 한때 이 통로에서도 노점 상행위를 볼 수 있었다. | |||
== 사건사고 == | == 사건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