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吉原彼岸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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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336px|alt=]]PC판 박스아트 |
《요시와라 피안화》(吉原彼岸花)는 일본의 성인용 오토메 게임 메이커 MariaCrown의 데뷔작이다. 이름처럼 요시와라 유곽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기에 주인공도 최고 유녀 등급인 오이란으로 노골적인 성인향을 풍기고 있다.
시놉시스
때는 에도, 현란하고 호화로운 마을 뒤편에서,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도시 신 요시와라(新吉原)
대대로 내려온 유곽 오오카야(桜華屋) 최고 지위 오이란을 맡은 치하야.
조국에 사는 부모님의 품에 돌아가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들을 상대한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 요시와라라는 작은 세계지만, 치하야에게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
기루의 주인 시구레, 카무로인 유자, 함께 일하는 유녀들...
둘도 없는 존재에 둘러싸여, 고난한 세계라 할 지라도 오이란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진정한 사랑을 알기 전 까지는.
젊은 해상 운송업장의 주인 이세야 소이치로.
연약한 미용사 사쿠야
온건하며 경박한 무사 오오츠키 시노부
비정한 고리대금업자 카구라야 아키토
오오카야의 주인 오오카야 시구레.
다섯 명의 남자들의 생각이 얽히고 설킬 수 없는 운명에 휩쓸려가는 한 유녀의 격동치는 이야기.
등장인물
주연
- 치하야 (千早) / 린(凛) / CV : 없음
- 성격은 솔직하고 기량이 좋다. 일에 자부심을 가진 당당한 여성. 오이란이 되어 정사에 잘 알게 된 지금도 어린 시절 헤어진 소꿉친구에 대해 잊지 못하는 순진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디폴트 네임 시스템이 차용되어 예명 "치하야"는 바꿀 수 없지만 본명인 "린"은 바꿀 수 있다.
조단역
- 키쵸 / CV : 작성중
- 치하야의 친구인, 오오카야의 두 번째 오이란. 수다를 좋아하고 활발하고 소탕한 성격.
파생 작품
소설판
콘솔 이식판
콘솔 이식판은 PS Vita와 닌텐도 스위치 기종으로 나왔으며, 전부 PROTOTYPE에서 담당했다. 부제로 "영원의 약속(久遠の契り)" 이 붙었다.
기타
- 성인 게임 시장의 침체기의 영향으로 MariaCrown은 요시와라 피안화 발매 후 4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차기작 계획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