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도사변

메즈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5일 (금) 18:09 판 (→‎옥졸)

개요

일본의 쯔꾸르 제작자 린네 도우가 만든 프리 호러게임

다만 정통호러 라기엔 갑툭튀도 적은 편이라 이런류의 대표작 격인 아오오니를 생각하고 했다간 깊은 실망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게임자체의 난이도는 토나올 정도도 아니고 적당히 평이한편

제복 속성에 뭇 많은 덕 들을 설래게 한 모양인지 정식으로 코믹스화 예정이 잡히기도 하는 등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리

원작자가 게임소개에 적은글은 다음과 같다.


'망자를 붇잡아라'

지시를 받은 키리시마는 괴담이 숨어 있는 폐교로 향한다.

이야기 자체는 폐교에 숨어 있는 망자를 찾아내어 정당한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1차로갔던 옥졸 키노시타가 실패하자 플레이어볼 키리시마가 나서는 게 게임초반의 줄거리

등장인물

옥졸

  • 키리시마 - 斬島(きりしま)
본 게임의 플레이어볼 주인공 신장은 178cm 주무기는 일본도(카나키리) 본 게임장르가 공포인데도 불구 놀라긴커녕 감정표현도 참 보기힘든 주인공이다. 
대게 아무리 담담해도 흠칫하기 마련인 갑툭튀 이밴에서도 지나치게 담담해서 위화감이 일정도 
눈색은 벽안
  • 키노시타 - (추가바람)
1차로 망자를 붇잡으러 갔다가 리타이어한 옥졸 게임의 주 배경인 폐교에선 눈이뽑혀있는 채로 교실에 갇혀 있었다. 신장은 옥졸들중 두번째로 큰 188cm
인게임 상에서도 살짝 나오지만 상당한 애주가로 키리시마가 눈이 뽑혀있는 키노시타의 몰골을 보자하는 말이 "술이라도 마셨던건가?"
인걸보면 확실[1] 원작자의 언급으로는 술을 밥에 말아먹는것도 아주 좋아한다고
만나면 이 상태로는 일을 못한다며 눈알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눈색은 플레이어가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함인지 밝은 녹안
얼핏 애주가라는 설정 때문에 주정뱅이 처럼 비춰질수도 있지만
오마케룸의 설명을 보면 의외로 옥졸들 사이에서의 포지션은 맏형 이라는 듯 무기로는 게임 인트로에서 잠시 보인 손도끼를 쓴다.
  • 히라하라 - 平腹(ひらはら)
179cm
  • 타가미 - 田噛(たがみ)
176cm.
  • 사에키 - 佐疫(さえき)
옥졸들 중 최고의 수재 굳이 미청년이란 설명이 붇어있는 캐릭터로 신장은 177cm 인게임 상에서의 도트는 키리시마와 구별을 위해서인지 제복위에 로브를 한장 걸치고 있는식
눈색은 키리시마보단 약간 밝은 하늘색이다. 주무기는 총기류 전반으로 총기의 수납은 로브안쪽에 따로 보관한단 원작자의 설명이 있었다.
게임초반에는 저택에서 롯카쿠의 집무실앞에 서있는거 말곤 비중이 거의 없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역할이 중요해지는 인물중 하나
폐교에서 간간히 주울수있는 금속조각들을 사에키에게 가져가면 하나의 목걸이로 꿰어준다. 진앤딩을 볼 수 있는 키 아이템 이니 오마케룸을 들를 생각이라면 한번 말을 걸어보자
  • 타니자키 - 谷裂 (たにざき)
자타공인 엄격하고 완고하다. 신장은182cm 눈색은 자안 주무기는 쇠몽둥이로 도트가 작아서 자칫 햇갈릴 수 있으나 게임오버 화면에서 키리시마를 끌고가는게 바로 이 타니자키이다. [2]
이 게임오버 화면에서 들고 있는 쇠몽둥이의 색은 빨강 
본편에선 키리시마가 오기 전부터 폐교의 이매망량들을 잡고 있었단 설정
  • 롯카쿠 - 肋角(ろっかく)
옥졸들의 실질적인 관리자이자 상사 눈색은 적안으로 게임초반에 키리시마에게 임무를 주고 엔딩에서 살짝 얼굴을 비추는것 빼고 게임에서 실질적인 비중은 없다. 
이렇게 짤막한 비중에 묻히긴 했으나 전투력은 옥졸들의 상사인 만큼 독보적으로 옥졸들이 전부 덤벼도 못 이긴단 설명뒤에 바로 위에있는 2명의 상사들보다 능력치 자체는 더 좋다는 설명까지 있다.
신장은 인게임상에서 가장큰 198cm로써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초안에선 신장을 2미터(...) 로 할려고 했던듯 다만 그러면 천장에 머리를 박지 않을까 같은 문제를 우려해서 절충안으로 약 2센치를 뺀게 지금의 키다.

각주

  1. 이때 키노시타는 술은 일이 끝난 다음에 마시는게 제일로 좋단 대답을 한다.
  2. 화면을 확대해서 보면 끌고가는 옥졸의 눈색은 보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