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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llang|en|Chills}})은 고[[발열|열]]이 나타날 때 추운 느낌이 나는 증상이다. [[염증반응]]과정에서 방출되는 [[사이토카인]]과 [[프로스타글란딘]]은 [[시상하부]]의 체온 기준점(set point)을 올리는 역할을 하므로 열이 나면서도 추운 느낌이 나는 것이다. 환자는 체온이 증가한 기준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해서 추운 느낌을 받게 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한 근육수축이 나타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기도 한다. | | '''오한'''({{영어|Chills}})은 고[[발열|열]]이 나타날 때 추운 느낌이 나는 증상이다. [[염증반응]]과정에서 방출되는 [[사이토카인]]과 [[프로스타글란딘]]은 [[시상하부]]의 체온 기준점(set point)을 올리는 역할을 하므로 열이 나면서도 추운 느낌이 나는 것이다. 환자는 체온이 증가한 기준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해서 추운 느낌을 받게 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한 근육수축이 나타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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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6일 (일) 01:14 판
오한(영어: Chills)은 고열이 나타날 때 추운 느낌이 나는 증상이다. 염증반응과정에서 방출되는 사이토카인과 프로스타글란딘은 시상하부의 체온 기준점(set point)을 올리는 역할을 하므로 열이 나면서도 추운 느낌이 나는 것이다. 환자는 체온이 증가한 기준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해서 추운 느낌을 받게 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한 근육수축이 나타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기도 한다.
원인
오한은 주로 염증성 질병에 의해 유발된다.
같이 보기
- 닭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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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s 문서를 번역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