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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의 엉덩이에 얼굴을 냅다 박은 장면 등이 있으며<ref>출처: [http://gomdol1012.egloos.com/m/5074953 아쿠에리온 EVOL 3화 방영 이후 일본 반응] 작성자: 빌트군</ref>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하렘 미화와 미성년자인 철화단이 대놓고 매춘업소에 간 것, 13화에서 [[로맨틱 코미디]]물에나 나올법한 성추행 신을 적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ref>출처: 2015년 12월 27일 철혈 라디오 13화 부분 - 테라사키 유카는 당시 13화 대본을 받았을 때 해당 장면을 보고 집에서 소리를 질렀고 카와니시 켄고도 어이가 없었는지 오카다 마리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었다. 덤으로 시청자도 "타이틀도 장송이고 작중 분위기가 무거워서 다운된 상태에서 보고 있었는데 엔딩에서 갑자기 키스신이 나와서 무거운 분위기가 다 깨졌네요" 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라디오로 보냈다.</ref> 《키즈나이버》에서도 카츠히라가 소노자키의 팬티를 보거나 텐가가 니코에게 "가슴이라도 주물러줄까?" 하며 성희롱을 한 것, 유타가 마키에게 가슴 크기를 운운한 성희롱들이 나왔고 마지막 화에서도 소노자키가 카츠히라에게 먼저 덮쳐지기 전까진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섹드립성 멘트들이 대거 나왔다. 하지만 오카다 마리가 맡은 각본에서 다 노골적인 섹스 어필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그나마 순화되거나 한두 번밖에 안 나오는 작품들도 있다. 이 경우는 감독, 스텝들이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해가면서 수정을 한 경우로 《[[트루 티어즈]]》가 대표적이다. 이 작품에선 남주인공의 [[자위행위|자위]] 신을 넣으려다가 제재를 먹고 수정했다.<ref>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8419433&bbsId=G005&itemId=75 트루 티어즈 오카다 마리의 위엄] 작성자: 피터 히더</ref> === 작위적인 사건전개, 대사처리 === 갈등 전개 부분은 이런저런 복선들을 깔아놓아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가 해소되는 부분에서 해당 등장인물이 격정적인 감정표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막 하는 식으로 마무리를 짓는 경우가 많다. 꽤나 드라마틱한 전개를 애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 오카다 마리가 드라마 장르에 강하다는 평가를 듣게 만든 특징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위해 사건전개와 해소를 설정할 때 개연성이 맞지 않거나 억지스럽게 만들고는 급성장, 해탈, 과잉감동으로 한번에 해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전개와 끝마무리가 어설프거나 감성팔이를 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특히 대사를 매우 이상하게 쓰거나 이상한 쪽으로 튀게끔 만드는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24화에서 [[올가 이츠카]]의 마지막 전투전 대사를 "너희들의 목숨을 [[칩]]이라는 이름으로 걸어줘."라는 제정신인지 의심되는 대사로 처리해 올가를 전체주의 위선자, 인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 === 비효율적인 다작과 감독, 원작에 따른 편차 === 그리고 같은 해에 분기별로 다작을 하고 있다보니 같은 플롯이나 스토리, 소재를 돌려 쓰거나 다른 작품의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다작은 오카다 마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수입이 적은 예술계통 업계 특성상 일부러 다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녀가 다작으로 말이 많고 비판을 받는 이유는 서브 각본이나 원작 있는 애니메이션의 각본 담당도 아니고, 매 분기마다 적게는 2개, 많게는 3, 4개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구성을 맡는 식으로 비효율적으로 하는데다, 자신이 못하거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장르까지 맡아두고는 망쳐먹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작품 외적 문제로는 감독의 역량과 원작의 퀄리티에 따라 작품의 퀄리티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것이 있는데, 오카다 마리는 감독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덧붙이는 식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감독이 아니다 싶은 아이디어를 내도 반대 의견을 내서 수정하기보다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반대 의견을 내도 감독이 거절하면 자신의 의견을 접고 감독의 의견을 따라가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기본기가 탄탄한 감독과 작업을 하면 최소 평작 이상이 나오지만 반대로 미숙하거나 기획부터 잘못 만든 감독과 만나면 졸작이 만들어지는 것이다.<ref>해당 문단은 걸러봐야 하는 것이 원래 각본가는 감독, 총제작자가 원하는 스토리를 쓰는 직종으로 각본가가 객관적으로 좋은 스토리를 썼다 해도 감독 및 윗선이 거절하면 수정해야 한다. 단 오카다 마리가 해당 건으로 논란이 있는 건 감독들도 기획을 잘못 짜거나 논란성 소재를 잡으면서 잡음이 생기는 것.</ref> 대표적으로 《아쿠에리온 EVOL》과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마요이가》는 오카다 마리의 전반적인 잘못보다 감독들이 기획을 잘못 짰거나 스토리텔링도 제대로 짜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에게 다 위임을 하다가 망가진 것이다. 《아쿠에리온 EVOL》의 [[카와모리 쇼지]]는 오카다 마리가 낸 아이디어가 자극적이고 좋다는 이유로 무작정 집어넣었고,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나가이 타츠유키]]가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규모가 큰 전쟁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녀가 낸 야쿠자 풍미 아이디어가 좋아서 차용한 것이며, 《마요이가》의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는 13화밖에 안 되는 분량을 가지고 30명 이상이나 등장하는 [[군상극]]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이유로 무리수를 둔 강행을 한 것이다. === 스타일과 맞지 않는 메카닉·액션물 === 특히 오카다 마리가 맡은 애니메이션 중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보면 [[청춘]] 군상극 장르들이 많고 메카닉 장르와 액션 장르에서는 졸작, 망작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상기 언급된 것처럼 오카다 마리는 치정을 기반으로 한 질척한 인간관계가 강점인데, 청춘 드라마는 연애가 중심이 되다보니 강점이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메카닉을 비롯한 액션 장르는 액션이 중심이 되는 장르다보니 오카다 마리가 맡은 메카닉, 액션물은 드라마를 살리겠답시고 액션신을 비정상적으로 줄여버려 재미를 떨어뜨린다. 이어서 드라마조차도 본 장르와 안 맞는 인간관계와 갈등, 즉 치정극을 중심으로 써버리다보니 메카닉물에 나오는 메카닉을 홍보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르와 스토리를 망가뜨리거나 캐릭터를 붕괴시킨다. 비단 메카닉 장르만 아닌 2차 상품 판매가 중요한 [[미디어 믹스]] 계통 작품에서도 동일한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홍보용 애니메이션인 《[[selector infected WIXOSS]]》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카드 듀얼은 잘 안 나왔다. 요약하면 해당 장르의 팬덤이 원하는 것과 스폰서의 요구를 맞추기는 커녕 본인이 익숙하거나 좋아하는 것만 써버린다고 보면 된다. 아쿠에리온 EVOL은 소재부터 커플링 시스템, 즉 치정을 중심으로 써서 그렇다쳐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 스토리, 캐릭터 묘사로 엄청난 혹평을 받은 핵심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철혈은 배경 설정과 캐릭터 설정을 소년병과 독립 전쟁, 수탈을 기본으로 건담 시리즈에서 써진 전쟁 드라마를 차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애니메이션 스토리는 치정극과 섹드립으로 25화 중 반 이상을 소비해버려서 기존 주연 캐릭터와 악역 캐릭터 묘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을 넘어서서 붕괴시켰고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갈등소재도 겨우 1, 2화로 허겁지겁 떼워버림으로서 작품을 망가뜨렸다. 이렇다보니 메카닉과 액션 장르 팬덤은 오카다 마리는 자신이 잘하는 장르만 하거나 신작 메카닉, 액션물 각본가가 오카다 마리라면 믿고 거르겠다는 평이 매우 많다. === 결론 === 즉 오카다 마리는 자신이 잘하는 장르('''청춘, 치정극''' 등)에 매우 특화된 각본가로 섹스 어필도 장르와 맞아야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으며 전개, 완급조절 면에서 허점이 있고 드라마틱한 전개 하나 때문에 배경설정, 이미 뿌려진 복선을 붕괴시키거나 사건 전개, 해결을 작위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강하다. 이렇다보니 다른 장르는 원작이 탄탄하지 않거나 감독이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고 본인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졸작, 망작을 만들어내는 작품 퀄리티 편차가 심한 각본가이다. 최근 2015, 2016년부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시나리오]] [[마요이가 (애니메이션)|구성이 최악에]] [[키즈나이버|상업적으로 참패하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고 자기복제가 매우 심해져서 단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바람에 시간이 갈수록 오카다 마리의 평판이 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감독 데뷔작인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꾸미자》가 어느 정도 히트를 치면서 청춘 드라마 장르에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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