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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발가벗고 이팩트가 가미된 크리스가 오로치가 될 생각이었지만, 불쾌감이나 작품 완성도를 저하시켜 지금의 오로치가 된 것. 더불어 신고가 각성하여 오로치가 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다. 신고에게 오로치 설정을 적용하려 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크리티컬 히트' 판정이 그것.
* 원래는 발가벗고 이팩트가 가미된 크리스가 오로치가 될 생각이었지만, 불쾌감이나 작품 완성도를 저하시켜 지금의 오로치가 된 것. 더불어 신고가 각성하여 오로치가 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다. 신고에게 오로치 설정을 적용하려 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크리티컬 히트' 판정이 그것.


* 야시로가 [[쿠사나기 쿄]]에게 말하는 오로치에게 바쳐질 공주는 쿄의 여자친구인 유키였다.
* 야시로가 [[쿠사나기 쿄]]에게 말하는 오로치에게 바쳐질 공주는 쿄의 여자친구인 유키였다. 희생의 제물이 현세에 환생한것. 그러나 유키를 지키는데 성공했으며 공주도 희생당하지 않고 지켜냈었다.


* 게임 성능 자체는 흉악하지만 CPU의 난이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다. 각성 이오리나 각성 레오나, 각성 야시로팀의 난이도가 오히려 높다. 이 때문에 보스전이 허무하게 끝났고 보스 맞냐는 놀림도 받았는데, 나중에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플레이어가 시나리오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보스의 난이도를 낮춰 놓은 것이라고 한다.
* 게임 성능 자체는 흉악하지만 CPU의 난이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다. 각성 이오리나 각성 레오나, 각성 야시로팀의 난이도가 오히려 높다. 이 때문에 보스전이 허무하게 끝났고 보스 맞냐는 놀림도 받았는데, 나중에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플레이어가 시나리오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보스의 난이도를 낮춰 놓은 것이라고 한다.

2019년 12월 4일 (수) 22:23 판

아! 눈이가려워!!!

설명

KOF 97의 보스로 치즈루와 마키가 봉인하고 있던 과거 1800년전의 신. 과거에는 카구라의 조상, 쿠사나기의 조상, 야사카니의 조상이 오로치를 봉인하였으나, 쿠사나기의 능력을 은근히 질투한 야사카니 가문의 조상이 오로치의 피를 받아들이며 가문을 야사카니에서 야가미로 바꾸었다. 덕분에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쿠사나기 가문의 질투와 분노가 야가미 이오리에게도 들어오게 되었다.

오로치는 오로치 팀[1]에 의해 부활에 성공했으며[2], 다만 완전한 부활은 아닌데 이는 부활의 제물이었던 유키의 납치가 실패로 끝나서 부활의 매개체가 크리스로 바뀌었기 때문.

크리스를 숙주로 부활하였으나 에게 두들겨 맞고 봉인당한다. 그러나 이후 스토리에서 야타의 거울을 지키는 두 명의 무녀 중 한 명인 카구라 마키가 살해당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봉인은 약해지고, 2003 스토리에서 등장한 애쉬의 기습과 사이키 일족의 등장으로 오로치의 봉인이 깨어나게 된다.

95-97 스토리 라인을 오로치 라인으로 보고 있다. 94는 실험작, 98은 드림매치라 설정이 없다. 이후 스토리 라인에서 잠깐 언급되기도 하지만, 99-01은 네스츠 스토리라 언급이 없고, 03부터 언급이 잠깐씩 되는 수준. 사이키가 오로치와 관련하여 일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 데다가 애쉬가 이를 저지하려고 삼신기를 훔치려 했다가 쿄의 쿠사나기의 검은 뺏지 못하고 야사카니의 곡옥 + 야타의 거울 + 본인의 힘을 합쳐 겨우 사이키를 봉인했다. 그러나 힘의 불안정으로 인해 결국 본인과 조상인 사이키가 무로 돌아간다. 불고자 이오리

성별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는듯 하다. 고대에 봉인된 오로치는 여성의 형상이였다. 부활의 매개체가 남성이냐 여성이냐에 따라 형상이 바뀌는듯 보인다. 만약 유키가 97에서 계획대로 희생 되었다면 여성의 형상으로 부활했을지도... 그럼 여러 의미로 므흣한(?) 장면이 연출 되었을 것이다.(...)

성능

KOF 97

현역 보스 중에서는 제로가 나오기 전까지는 강한 축에 속한다. 특히 전 범위 타격 초필살기인 '무로의 귀환'이 그 예. 일반 평타도 나쁘지 않은 축인 데, 일부 기술의 후딜이 길어 이를 잘 노리면 역습을 맞게 된다. 다만, AI 수준이 형편없어서 유저들에게 두들겨 맞는다.

루갈과 같은 발차기 커멘드를 사용하는 데, 오로치의 고유 기술이냐 아니면 루갈에게 습득한 것이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는 데 고유 기술쪽에 무게가 실리는 편. 오로치가 97에 부활했는 데, 그 전에 루갈에게 가서 제노사이드 컷터를 습득했다는 것은...[3]

여담

  • 원래는 발가벗고 이팩트가 가미된 크리스가 오로치가 될 생각이었지만, 불쾌감이나 작품 완성도를 저하시켜 지금의 오로치가 된 것. 더불어 신고가 각성하여 오로치가 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다. 신고에게 오로치 설정을 적용하려 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크리티컬 히트' 판정이 그것.
  • 야시로가 쿠사나기 쿄에게 말하는 오로치에게 바쳐질 공주는 쿄의 여자친구인 유키였다. 희생의 제물이 현세에 환생한것. 그러나 유키를 지키는데 성공했으며 공주도 희생당하지 않고 지켜냈었다.
  • 게임 성능 자체는 흉악하지만 CPU의 난이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다. 각성 이오리나 각성 레오나, 각성 야시로팀의 난이도가 오히려 높다. 이 때문에 보스전이 허무하게 끝났고 보스 맞냐는 놀림도 받았는데, 나중에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플레이어가 시나리오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보스의 난이도를 낮춰 놓은 것이라고 한다.

각주

  1. 크리스, 야시로, 셸미
  2. 오로치를 부활하는 정신적 에너지의 매개를 바로 킹오파 97 경기로 모으게 된다. 단, 부활과 유지에 에너지가 부족해 각성 오로치 팀이 플레이어 팀을 상대한다.
  3. 루갈은 95에서 폭주하는 오로치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그 힘에 삼켜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