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비싼 허리가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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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누군가가 아얘 영상에 자막을 붙여서 영상을 만들었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후 누군가가 아얘 영상에 자막을 붙여서 영상을 만들었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천이쉰 이라는 가수다.


== 한글판 몬데그린 가사 ==
== 한글판 몬데그린 가사 ==

2015년 6월 9일 (화) 20:17 판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의 중국판 오프닝 노래를 들리는대로 재해석한 몬데그린.

원래 영상과 몬데그린가사 자체는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었는데, 루리웹에서 '대륙의 체벌.jpg' 하는 힛겔 게시물에 '불타는 하루' 라는 유저가 덧글로 풀버전 가사를 작성해서 단 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유행가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 누군가가 아얘 영상에 자막을 붙여서 영상을 만들었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천이쉰 이라는 가수다.

한글판 몬데그린 가사

옆비싼 허리가운

싸움은 곗돈싸움

콩팥찢고 헐

서브 야전삽

옆집똥바다

싱하썽한 호치키스

나루토 생얼

탄냄비 첫번싸워염

냠냠짭짭 재미없다

팅하하팬티 싸갈꺼지? 야호리

오존층 청색유탄 또봤뉴

약넣은채 뭐 뮤직

제길 합성비 효도전진 합필 리

오골파 꼬질한 빠-징꼬 빠이

저기에 저 나방 지우기

시내 천사네 오골계

독고황제 꼴찌

저 유학생인데이

임하룡

더센건 없데이

탑승 하세이

아, 새끼 뭐또줄게 지랄 담배폈섬

왠지 선배

옆비싼 허리가운

싸움은 곗돈싸움

콩팥 팔고 헐

서브 야전삽

옆집 똥바다

싱하썽한 호치키스

나루토 생얼

탄냄비 첫번 싸워염

냠냠짭짭 재미없다

중국어 원문

若被傷害夠 / 就用一對手 / 痛快的割開 / 昨日咀咒
약피상해구 / 취용일대수 / 통쾌적할개 / 작일저주
충분히 상처받았다면 / 바로 이 손으로 / 통쾌하게 찢어버려라 / 어제의 저주를

入夜等白晝 / 剩下傷痕開始結蕉 / 那胸膛
입야들백주 / 잉하상흔개시결초 / 나흉당
밤이 되면 낮을 기다리고 / 남은 상처는 멍들어간다 / 저 가슴에

城內 / 快要變作困獸鬥人人尋仇赤腳走
성내 / 쾌요변작군수투인인심구적족주
도시는 / 곧 졸린 동물들의 싸움터가 되고 사람들은 원수를 찾아 맨발로 헤매지

天黑黑聽朝世界到處也哭了
천흑흑청조세계도처야곡료
하늘은 어두컴컴하고 날이 밝으니 온통 울음바다야

無盡處充斥了 / 太多紛擾人類 / 這麼渺小
무수처절척료 / 태다분료인류 / 저마묘소
무수한 곳에 난무하는 / 수많은 혼란에 사람은 / 이리도 하잘 것 없지

這一刻身邊看到振翅那飛鳥
저일극신변간도진혈나비조
이 순간 옆에서 날개치며 날으는 새를 발견했어

無懼怕高飛 / 去發出光輝長夜在 / 那方照耀
무구파고비/ 출발광휘장야재 / 나방조요
두려워 하지 않고 높이 날아 / 긴 밤 동안 빛을 내 / 거기에 비추었지

是你伸手拉我高飛 / 到高空最高點
시니신수랍아고비 / 도고공최고점
네 손을 뻗어 나를 잡아 높이 날게 해줘 / 하늘 가장 높은 곳으로

再掉下這地 / 然後我
재탁하저지 / 연후아
다시 이 땅에 떨어지면 / 그러면 난

高聲講我非 / 貪生怕死
고성강아비 / 탐생파사
목소리 높여 외치리 / 목숨이 아까워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可惜變得到轉機 / 只得忐忑的心 / 永遠傷悲
허착변득도전기 / 지득탐독적심 / 영원상비
아쉽게도 변할 기회를 잡았지만 / 마음은 아직도 불안해 / 영원히 슬프네

若被傷害夠 / 就用一對手 / 痛快的割開 / 昨日咀咒
약피상해구 / 취용일대수 / 통쾌적할개 / 작일저주
충분히 상처받았다면 / 바로 이 손으로 / 통쾌하게 찢어버려라 / 어제의 저주를

入夜等白晝 / 剩下傷痕開始結蕉 / 那胸膛
입야등백주 / 잉하상흔개시결초 / 나흉당
밤이 되면 낮을 기다리고 / 남은 상처는 멍들어간다 / 저 가슴에

城內 / 快要變作困獸鬥人人尋仇赤腳走
성내 / 취요변작군수투인인수구적족주
도시는 / 곧 졸린 동물들의 싸움터가 되고 사람들은 원수를 찾아 맨발로 헤매지

這一刻揮手再見振翅那飛鳥
저일극휘수재견진혈나비조
지금 안녕이라 손 흔들며 날개를 움직이는 저 새처럼

離別了只得我 / 在等天曉明白 / 自己多渺小
이별료지득아 / 재등천효명백 / 자기다묘소
이별하고 그저 난 기다렸네 /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알았지 / 내가 얼마나 작은지를

不奢想伸開雨臂會振翅飛去
불사상신개우벽회진혈비거
두 팔을 벌리면 날개 퍼덕이며 날아갈 수 있을 거라 망상하진 않았지만

唯獨我血脈如 / 像不死鳥曾受著 / 猛火燒焦
유독아혈맥려 / 상불사조회주저 / 맹화소초
그저 내 혈관은 / 불사조처럼 다시 / 맹렬히 불타오르네

但我早經等了多久 / 翻開我傷口
단아조경등료다구 / 번개아상구
다만 난 이미 오래 기다려왔어 / 내 상처가 벌어지기를

世上亦依舊 / 明白了
세강익의구 / 명백료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고 / 알았어

想不走也找 / 不到借口
상불주야조 / 불도착구
가고 싶지 않아도 / 변명을 찾을 수 없으니

深谷裡找到出口 / 當中一把聲音 / 帶我出走
심곡리조도출구 / 당중일파벽음 / 대아출주
깊은 계곡에서 출구를 찾아보자 / 그 속의 한 줄기 소리가 / 나를 데리고 나갈거야

若被傷害夠 / 就用一對手 / 永遠將記憶 / 扣住鎖扣
약피상해구 / 취용일대수 / 영원당리회 / 구주소구
충분히 상처받았다면 / 바로 이 손으로 / 영원한 기억에 / 자물쇠를 채워버려

立定心就夠 / 存亡關頭不追悔將 / 這鎖匙
입정심취구 / 존망관두불추회장 / 저소시
마음이 충분히 정해졌다면 / 존망의 관건은 후회하지 않아 / 이 열쇠를

投下 / 最遠最暗那處我從無回頭去遠走
투하 / 최원최암나처아종무회두거원거
던져버려 / 가장 멀고 가장 어두운 저 곳에 내 다시 고개 돌리지 않고 멀리 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