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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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문서|2015년 12월}}
{{언어 정보
{{언어 정보
|이름     = 영어
|이름=영국어
|원어이름 = English
|계통색=인도유럽
|그림    = [[파일:English language distribution.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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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 파란색은 모국어, 하늘색은 공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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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SVOanPa
|지역     = 본문 참고
|지역=[[브리튼 제도]],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사용인구 = 3~4억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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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Rights for every hand holding a pen!<br />펜을 쥔 모든 손에 권리를!|The slogan of Librewiki}}
{| class="wikitable"
|-
| 영어 || English || [[독일어]] || Engli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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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어]] || inglés || [[포르투갈어]] || inglês
|-
| [[라틴어]] || Anglicus || [[에스페란토]] || Angla Ling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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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어]] || انگلیسی || [[터키어]] || İngiliz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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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칸스어]] || Engels || [[카자흐어]] || Aғылшын
|-
| [[러시아어]] || Aнглийский || [[우크라이나어]] || Aнглійсь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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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어]] || Αγγλικά || [[체코어]] || Anglič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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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디어]] || अंग्रेजी || [[펀자브어]] || ਅੰਗਰੇਜ਼ੀ
|-
| [[라오스어]] || ພາສາອັງກິດ || [[태국어]] || อังกฤษ
|-
| [[우르두어]] || انگریزی || [[타밀어]] || ஆங்கில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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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라트어]] || ઇંગલિશ || [[스와힐리어]] || Kiingereza
|}


== 개요 ==
[[영국]], [[미국]] 등지에서 사용되는 언어. 계통적으로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 [[서게르만어군]] 앵글로-프리지아어에 속한다. [[언어]] 관련 항목 중 세 번째로 생성된 항목이다. (첫 번째는 [[일본어]], 두 번째는 [[한국어]] 항목이다.) 표기문자는 순수한 [[로마자]].
[[영국]], [[미국]] 등지에서 사용되는 언어. 계통적으로 [[인도유럽어족]] [[게르만어파]] [[서게르만어군]] 앵글로-프리지아어에 속한다. [[언어]] 관련 항목 중 세 번째로 생성된 항목이다. (첫 번째는 [[일본어]], 두 번째는 [[한국어]] 항목이다.) 표기문자는 순수한 [[로마자]].


명실공히 현대의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 [[영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는 언어이자 대부분의 나라에서 제1외국어로서 배우는 언어다. 영어가 모국어인 화자만 4억에 가깝다.
명실공히 현대의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 영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는 언어이자 대부분의 나라에서 제1외국어로서 배우는 언어다. 그런 주제에 고유어(게르만 계통 어휘), [[프랑스어]]계통 어휘, [[라틴어]]계통 어휘 등 온나라말이 짬뽕된 언어라 배우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ㅊ|세계 모든 언어가 쳐들어와서 개판 만들어놓은 언어라서 세계공용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인도유럽어]]치고 문법은 간단한 편이라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그런 주제에 고유어(게르만 계통 어휘), [[프랑스어]]계통 어휘, [[라틴어]]계통 어휘 등 온나라말이 짬뽕된 언어라 배우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인도유럽어]]치고 문법은 간단한 편이라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게다가 영어는 이렇다 할 표준형이 없다. 프랑스어는 프랑스 한림원, 한국어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 등의 표준어를 정립하는 기구가 있으나 영어는 그런 곳이 없다. '표준 영어'라는 것이 존재하는 지는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이다. 표준 영어라는 것 자체에 정립된 문법이나 규칙은 없으나, 만약 각지의 'XX식 영어'만 별개로 있고 표준 영어란 것이 아예 없다면 전 세계에서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설명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표준 영어라는 개념은 다소 가상의 개념에 가깝다.
 
== 지역별 차이 ==
영어는 이렇다 할 표준형이 없다. 즉, '''[[표준어]]가 없다.''' [[프랑스어]]는 프랑스 한림원, 한국어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 등의 표준어를 정립하는 기구가 있으나, 영어는 그런 곳이 없다.
 
애초에 '표준 영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지 자체가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이다. 근본적으로 정립된 문법이나 규칙은 없으나, 만약 각지의 'XX식 영어'만 별개로 있고 표준 영어란 것이 아예 없었더라면, 과연 전 세계에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했는가, 라는 부분이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특정할 수 있는 표준 영어라는 개념을 제시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가상의 개념에 가깝다.
 
때문에 공식적인 정답이 없는고로 '''콩글리쉬도 문법 실수도 통하기만 하면 OK!'''가 되는 것이 '영어'이다. 다만 철자법에 대해서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발음에 대해서는 Received Pronunciation, 용례나 문법에 대해서는 BBC나 왕실 영어를 참고하고 있으며, 비지니스 회화나 공식 회화 등에서는 대체로 사용인구가 많은 문법을 따르는 '영어'<ref>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 그리고 간혹 호주식 영어를 포함함.</ref>를 사실상 '''표준영어'''로 간주하고 있다. <small><s>허나 인도식 영어는 화자만 억단위인데도 채택받지 못했다.</s></small>
 
그 중에서도 궁극적 표준으로 삼는 것은 아무래도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영국식 영어이나, [[20세기]] 들어서 미국의 영향력이 세계구급으로 커짐에 따라 미국식 영어 또한 준표준에 가까운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는 아무래도 이웃국가인 미국식에 가깝고, [[호주]]와 [[뉴질랜드]]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역사적인 이유로 영국식에 가깝다. 대표적으로 영국에서는 -our로 끝나는 단어들이 미국에선 조금 더 간편한 -or로 끝난다. (ex : Colour - Color)
 
이런 이유로 같은 의미지만 단어가 다른 경우, 같은 단어지만 의미를 달리 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flats라고 하면 납작한 여자구두를 말하는 거로 보지만 영국에서는 flats라고 말하면 아파트 단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핸드폰|mobile/cellphone]], [[중심|Centre/Center]], [[지하철|Underground/Subway]], [[1층|Ground Floor/First Floor]]<ref>영국식에서 first floor는 2층을 말하고, 미국식 영어에서 ground floor는 간혹 basement floor의 다른 표현인 underground floor를 대신하여 지하실을 가리킬 때가 있다.</ref> 등이 있다.


== 역사 ==
== 역사 ==
=== 영어 이전 ===
=== 영어 이전 ===
현재 영어의 본산인 [[잉글랜드]]가 위치하고 있는 브리튼 섬 중남부는 유사 이래로부터 [[켈트]]계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제정 로마 시기에 로마인들에게 정복되어 속주 브리타니아가 되었다. 당시 속주 브리타니아의 거민들은 원주민 중에서도 로마의 지배를 받아들인 이들로서, 통용어로 토착 [[켈트어]]와 [[라틴어]]를 사용하였다.
현재 영어의 본산인 [[잉글랜드]]가 위치하고 있는 브리튼 섬 중남부는 유사 이래로부터 [[켈트]]계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제정 로마 시기에 로마인들에게 정복되어 속주 브리타니아가 되었다. 당시 속주 브리타니아의 거민들은 원주민 중에서도 로마의 지배를 받아들인 이들로서, 통용어로 토착 [[켈트어]]와 [[라틴어]]를 사용하였다.  


=== 원시 영어 ===
=== 원시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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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법 ==
== 문법 ==
{{참고|영어/문법}}
{{참조|영어/문법}}


== 한국에서의 영어 ==
== 한국에서의 영어 ==
이름은 '''영'''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이 아니라 '''미'''국식 영어를 주로 배운다. 이에 대해 [[심슨 가족]]의 [[호머 심슨]]은 '영어라니 그딴 게 왜 필요해? 영국 안 갈 건데.'(English - Who needs that? I'm never going to England!)라고 한탄한 바 있다.
이름은 '''영'''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이 아니라 '''미'''국식 영어를 주로 배운다. <s> 젠장 [[영국식 영어]]가 폼나서 좋은데 </s> 이에 대해 [[심슨 가족]]의 [[호머 심슨]]은 '영어라니 그딴 게 왜 필요해? 영국 안 갈 건데.'(English - Who needs that? I'm never going to England!)라고 한탄한 바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사실상 필수 [[스펙]]의 하나다. 대학입시에서도, 취직에도 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심지어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때도 영어 능력이 뛰어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스펙이 과도한 경쟁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사회에서는 표면적으로는 이런 스펙을 적는 란을 삭제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효과는 미미하다. 다만, 이런 식의 스펙들이 과연 개인이나 회사에 얼마나 이익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사실상 필수 [[스펙]]의 하나다. 대학입시에서도, 취직에도 영어 점수가 필요하고, 심지어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때도 영어 능력이 뛰어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스펙이 과도한 경쟁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사회에서는 표면적으로는 이런 스펙을 적는 란을 삭제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효과는 미미하다. 다만, 이런 식의 스펙들이 과연 개인이나 회사에 얼마나 이익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어]]에도 영어계 외래어가 많이 유입되었다. 어차피 말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고, 그러면서 말이 풍부해지는 것이므로 이를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과도한 것이 문제. 한국에서 보이는 [[보그체]]가 그렇다.
한편 [[한국어]]에도 영어계 외래어가 많이 유입되었다. 어차피 말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고, 그러면서 말이 풍부해지는 것이므로 이를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과도한 것이 문제. 한국에서 보이는 [[보그체]]가 그렇다. {{ㅊ|뭐라는 거야}}
 
많은 [[한국인]]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영어를 쓰는 데에 사용되는 것은 영어가 아니라 [[로마 문자|로마자]]이다. 홍길동이라는 이름은 로마자로 표기하면 Hong Gil Dong이 될텐데, 이건 발음대로 로마자를 이용해서 적은 것이지 영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영어로 쓰라고 하면 잘못된 것이다. 단지 로마자로 쓰여 있을 뿐이지 당신의 이름은 [[한국어]] 이름이다.


한국에서 영어에 능숙한 화자가 그리 많진 않지만 영어 화자가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많은 한국인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영어를 쓰는 데에 사용되는 것은 영어가 아니라 [[로마 문자|로마자]]이다. 홍길동이라는 이름은 로마자로 표기하면 Hong Gil Dong이 될텐데, 이건 발음대로 로마자를 이용해서 적은 것이지 영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영어로 써라라고 하면 잘못된것이다. 단지 로마자로 쓰여 있을 뿐이지 당신의 이름은 [[한국어]] 이름이다.


== 특징 ==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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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am I, Neither am I 등의 관용적 주어도치문
:- So am I, Neither am I 등의 관용적 주어도치문
:- 가정법에서의 be동사는 무조건 were
:- 가정법에서의 be동사는 무조건 were
* 모음자 독음체계의 심대한 난해성
: 다양한 언어군으로부터의 영향과 대모음추이의 결과, 하나의 모음자가 다양한 종류의 모음으로 읽힐 수 있게 되었다.<ref>예를들어 apple, able, all, voltage, across에서 각 a의 음가는 전부 다르다</ref> 이 때문에 독음규칙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영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면 규칙 파악을 위해 힘쓰느니 단어 당 발음을 단순암기하는 것이 나을 정도이다.


* 어휘체계의 부조리함
* 어휘체계의 부조리함
: 게르만어 어휘와 로망스어 어휘의 대량 혼재로 인해, 기초어휘와 심화어휘의 이질성이 강하고 미묘한 차이를 가진 유의이음어들에 대한 구별을 요한다. 예로 치아(齒)는 영어로 게르만어를 써서 Tooth(Teeth)라고 하지만, "치과 의사"는 로망스어에서 수입한 어휘인 Dentist<ref>프랑스어로 치아는 'Dent'라고 한다.</ref>를 사용한다.
: 게르만어 어휘와 로망스어 어휘의 대량 혼재로 인해, 기초어휘와 심화어휘의 이질성이 강하고 미묘한 차이를 가진 유의이음어들에 대한 구별을 요한다.
* 모음자 독음체계의 심대한 난해성
 
: 다양한 언어군으로부터의 영향과 대모음추이의 결과, 하나의 모음자가 다양한 종류의 모음으로 읽힐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apple, able, all, voltage, across에서 각 a의 음가는 전부 다르다. 이 때문에 독음규칙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영문학 전공자가 아니라면 규칙 파악을 위해 힘쓰느니 {{ㅊ|규칙이 있긴 있었어?}} 단어 당 발음을 단순암기하는 것이 나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 내에서의 방언<ref>일부 지역언어는 아예 언어학적으로 다른 언어이기도 했지만.</ref>도 상당히 이질적이라 통일될 기미가 없었는데, 상당한 영토를 뻗힌 [[대영제국]] 시절을 거치면서 각지에 영어의 방언화 or 크레올화(힌두 영어, 호주 영어, '''미국 영어''' 등)가 진행됨에도 그냥 손을 놓아버린 탓에, 학습을 위한 표준 영어의 체계 자체가 부재하게 된다.
: 이 문제는 의외로 엉뚱한 곳에서 문제점을 낳았는데, 20세기 중후반에 들어 [[미국|슈퍼파워]]가 탄생하면서 그들의 주요 언어이던 영어의 영향력이 매우 거대해지자, 세계공용어로서 영어를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었다. 하지만 표준 영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다른 언어의 "영어식 표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아예 로마자 표기를 '''영어식으로 잘못 읽으면서 생긴''' [[난독/영어|난독]]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
* 외부 영향과 관련 없는 고유의 독자성
* 외부 영향과 관련 없는 고유의 독자성
: bird, dog 같은 독자 어휘가 등장하여 본래의 fowl과 hound를 대체하고 게르만어의 명사형(~ing) 어미가 현재분사 어미(~ant)와 서로 바뀌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 bird, dog 같은 독자 어휘가 등장하여 본래의 fowl과 hound를 대체하고 게르만어의 명사형(~ing) 어미가 현재분사 어미(~ant)와 서로 바뀌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 결과적으로 피상적 동계어 부재
* 결과적으로 피상적 동계어 부재
: 영어와의 계통상 동계어는 여럿 있지만, 겉보기만으로 영어와 닮은 다른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 영어와의 계통상 동계어는 여럿 있지만, 겉보기만으로 영어와 닮은 다른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 지역별 차이 ==
한국어와 다르게 영어는 [[국립국어원]]처럼 언어를 규제하는 정부 공식 기관이 없다. 즉, '''[[표준어]]가 없다.''' 거기에다가 인구 4억이 모국어로 부르는 언어이자 문화권도 미국권, 영국권, 인도권 등등 다양하게 나뉜다. {{ㅊ|결국 공식적인 정답이 없기 때문에 콩글리시도 문법 실수도 OK!}} 다만, 철자법 같은 건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대부분 참고한다.
세계적으로 표준으로 보는 규격은 영국과 미국이다. 보통 캐나다는 미국을 따르고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은 영국을 따른다. 가령 영국에서는 -our로 끝나는 단어들이 미국에선 조금 더 간편한 -or로 끝난다.
단어 역시 지역마다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서 미국에서 flats라고 하면 납작한 여자구두를 말하는 거로 보지만 영국에서는 flats라고 말하면 아파트 단지를 말하는 것이다.


{{주석}}
{{주석}}
{{시리즈|영포자도 쉽게 알 수 있는 영어}}
[[분류:인도유럽어족]]
[[분류:영어| ]]
[[분류: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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