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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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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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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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주말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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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7일 (수) 23:08 판

소개

여행 패스는 여행객이 여행지나, 관광지를 싸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을 모으는 효과가 있다. 많은 나라의 주요 도시에서는 여행 패스를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관광객은 이 여행 패스를 효율적으로 사용시 매우 싼 가격에 다양한 문화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어 이득이된다.

여행 패스를 이용하면, 특정 관광지 출입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교통 서비스가 제공되어지는 패스를 이용하면 정해진 범위 내에서 교통편을 무료 이용/할인 이용할 수 있어 여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인이 배낭여행객이라면 여행갈 도시의 여행 패스를 한번쯤 알아보는것이 좋다. 잘 이용하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구매한 여행 패스로 최대한 많은 이익을 뽑아내겠다고(본전뽑기 + 돈 뽑아내기), 일정을 촉박하게 짜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일정이 촉박하면 제대로 보기도 (본인이 관광지를 가볍게 훑어보는 성향이라면 모를까,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하루 내내 박혀서 본인 마음에 드는 작품을 감상하며 오랫동안 사색에 빠지는 성향이면 절대로 이렇게 일정 짜면 안된다.)힘들뿐더러, '패스로 내가 얼마나 돈을 아꼈나' 하고 여행지에서 계속 계산하고 있으면 머리 아파진다. 무엇보다도 패스를 이용하면 패스 할인 범위 내의 관광지에 자꾸 눈길이 쏠리면서 여행 일정이 패스 중심으로 굳어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패스 할인 해주는 관광지로만 시야가 좁아지는 문제점으로, 이것 역시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패스를 사지말라는 말은 아니다. 본인이 박물관 가는것을 정말로 좋아하고 곧 파리에 가게 된다면 파리 뮤지엄 패스를 사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여행자 본인 취향상 박물관 가는걸 좋아하고 어차피 몸이 저절로 박물관에 가게 되어있는 체질이면 뮤지엄 패스가 최고다.

갈수록 여행 패스와 교통 패스의 차이점이 불분명해져간다. 옛날까지만 하더라도 여행 패스에 교통비 지원이 덤으로 붙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교통 패스의 주 구매층이 관광객이다보니 교통패스에도 여행과 관련된 혜택들이 붙고 있다. 내일로도 본질적으로는 교통패스를 가장한 여행패스인데 내일로 플러스 혜택이 더 많아지면서, 순도 99% 여행 패스가 됐다. 오사카 주유 패스도 교통 패스이건만, 여행지 할인 등의 부가 혜택이 빵빵하다.

세계 각지의 여행 패스

관광지 패스

교통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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