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라이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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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 요리의 경우 [[식용유]]를 이용해 튀기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식용유의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대략 3~5분 정도면 조리가 완료되나, 에어 프라이어는 못해도 10분 가량은 조리 시간이 소요된다.
* 튀김 요리의 경우 [[식용유]]를 이용해 튀기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식용유의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대략 3~5분 정도면 조리가 완료되나, 에어 프라이어는 못해도 10분 가량은 조리 시간이 소요된다.
* 에어 '프라이어'라고 하지만, 빵가루 등이 입혀져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튀김옷을 입혀 뭔가를 튀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요리 재료 자체에 소량이라도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재료를 무턱대로 넣을 경우 수분만 날라간 말라 비틀어지고 새카맣게 그을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 에어 '프라이어'라고 하지만, 빵가루 등이 입혀져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튀김옷을 입혀 뭔가를 튀기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요리 재료 자체에 소량이라도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재료를 무턱대로 넣을 경우 수분만 날라간 말라 비틀어지고 새카맣게 그을린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 거름망 등이나 밑판을 청소하는 게 어렵다.
* 거름망 등이나 밑판을 청소하는 게 어렵다.
* 조리 과정에서 [[전기]]를 사용하고, 전력 소모가 심한 열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은근슬쩍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적당히 쓴다면 생각보다 전기 소모량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이거 위주로만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치솟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조리 과정에서 [[전기]]를 사용하고, 전력 소모가 심한 열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은근슬쩍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적당히 쓴다면 생각보다 전기 소모량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이거 위주로만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치솟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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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에어 프라이어의 존재이유. 냉동 식품은 정식 레시피대로 조리하려면 대부분 팬에 대량의 기름을 부어서 가열해야하고, 조리 후 남은 기름의 뒷처리도 심히 난감하다. 에어 프라이어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이 생략되고 이미 냉동식품 안에 포함된 소량의 기름을 가열하는 특성상 별도로 기름을 추가할 필요가 거의 없으며 이른바 겉바속촉 식감을 되살리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조리가 번거로운 튀김류 조리는 에어 프라이어가 독차지한다.
*: 사실상 에어 프라이어의 존재이유. 냉동 식품은 정식 레시피대로 조리하려면 대부분 팬에 대량의 기름을 부어서 가열해야하고, 조리 후 남은 기름의 뒷처리도 심히 난감하다. 에어 프라이어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이 생략되고 이미 냉동식품 안에 포함된 소량의 기름을 가열하는 특성상 별도로 기름을 추가할 필요가 거의 없으며 이른바 겉바속촉 식감을 되살리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조리가 번거로운 튀김류 조리는 에어 프라이어가 독차지한다.
*: 튀김류 냉동식품이 아니더라도 떡갈비나 미니 핫도그같은 재료들도 이미 반조리 상태로 얼려졌기 때문에 에어 프라이어로 돌릴 경우 식재료에 포함된 소량의 기름이 가열되면서 겉바속촉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튀김류 냉동식품이 아니더라도 떡갈비나 미니 핫도그같은 재료들도 이미 반조리 상태로 얼려졌기 때문에 에어 프라이어로 돌릴 경우 식재료에 포함된 소량의 기름이 가열되면서 겉바속촉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먹다 남은 튀김
* 먹다 남은 튀김
*: 치킨의 경우 프라이드 치킨에 한정되며, 양념이 가미된 치킨은 에어 프라이어 조리 시 양념이 새카맣게 타버릴 우려가 높아 권장되지 않는다. 덤으로 양념이 그릴망이나 내부에 눌어붙을 우려가 높으므로 뒷처리도 심히 곤란해진다. 먹다 남은 프라이드 치킨이나 치킨 너겟, 감자튀김, 김말이 등을 전자레인지에 돌릴 경우 식품 내부의 수분을 가열시켜 익히는 전자레인지 특성상 튀김옷도 눅눅한 상태로 데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에어 프라이어는 고온건조한 열풍으로 식품의 수분을 날리면서 데우기 때문에 튀김옷도 바삭바삭하게 되살아나는 효과를 보여주므로 식은 튀김류를 되살리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ref>물론 너무 오랜시간 조리하는 경우 튀김옷 내부 내용물의 수분까지 날아가버려서 식감이 매우 질겨질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씹지도 못할 수준으로 딱딱하게 말라버리기 때문에 적당한 조리시간 설정이 필요하다.</ref>
*: 치킨의 경우 프라이드 치킨에 한정되며, 양념이 가미된 치킨은 에어 프라이어 조리 시 양념이 새카맣게 타버릴 우려가 높아 권장되지 않는다. 덤으로 양념이 그릴망이나 내부에 눌어붙을 우려가 높으므로 뒷처리도 심히 곤란해진다. 먹다 남은 프라이드 치킨이나 치킨 너겟, 감자튀김, 김말이 등을 전자레인지에 돌릴 경우 식품 내부의 수분을 가열시켜 익히는 전자레인지 특성상 튀김옷도 눅눅한 상태로 데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에어 프라이어는 고온건조한 열풍으로 식품의 수분을 날리면서 데우기 때문에 튀김옷도 바삭바삭하게 되살아나는 효과를 보여주므로 식은 튀김류를 되살리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ref>물론 너무 오랜시간 조리하는 경우 튀김옷 내부 내용물의 수분까지 날아가버려서 식감이 매우 질겨질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씹지도 못할 수준으로 딱딱하게 말라버리기 때문에 적당한 조리시간 설정이 필요하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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