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파일:Oldalfali split klíma.JPG|thumb]] | [[파일:Oldalfali split klíma.JPG|thumb]] | ||
'''에어컨'''은 [[냉각 순환]]을 통해 열을 빼내는 [[냉방장치]] 중 하나이다. 에어컨의 어원은 '''에어 컨디셔너'''(Air conditioner)의 준말로 [[일본식 영어]]가 [[한국어]]로 넘어온 말이다. 일본에서는 에어컨 이외에 쿨러의 일본식 발음인 '쿠우라' (クーラ) 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에어컨'''은 [[냉각 순환]]을 통해 열을 빼내는 [[냉방장치]] 중 하나이다. 에어컨의 어원은 '''에어 컨디셔너'''(Air conditioner)의 준말로 [[일본식 영어]]가 [[한국어]]로 넘어온 말이다. 일본에서는 에어컨 이외에 쿨러의 일본식 발음인 '쿠우라' (クーラ) 라고 부르기도 한다. | ||
22번째 줄: | 22번째 줄: | ||
=== 홈멀티/시스템 에어컨 === | === 홈멀티/시스템 에어컨 === | ||
실외기 1개에 실내기 여러대를 함께 설치하는 에어컨. 한 건물에서 2개 이상의 에어컨을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를 위해 생겼다. 가정에 설치하는 경우 홈멀티라 하여 스탠드형 1기, 벽걸이형 1~2기를 세트로 묶어 설치한다. 이 에어컨의 장점이라면 실외기 타공은 하나만 하는데 에어컨은 | 실외기 1개에 실내기 여러대를 함께 설치하는 에어컨. 한 건물에서 2개 이상의 에어컨을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를 위해 생겼다. 가정에 설치하는 경우 홈멀티라 하여 스탠드형 1기, 벽걸이형 1~2기를 세트로 묶어 설치한다. 이 에어컨의 장점이라면 실외기 타공은 하나만 하는데 에어컨은 여러 개 붙여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에 따라서 냉방 능력은 떨어질 수 있으나 타공을 독자적으로 해서 덕지덕지 붙이고 실외기가 여러 개 돌아가면서 소음이 발생하는 방식을 면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가 된다. | ||
또 이미 타공이 되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집안에서 에어컨을 늘리고자 할 때에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실외기나 기기가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기를 써야겠으나 어쨌거나 외부에 타공을 많이 하기 어려운 집안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중 하나이다. | 또 이미 타공이 되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집안에서 에어컨을 늘리고자 할 때에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실외기나 기기가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기를 써야겠으나 어쨌거나 외부에 타공을 많이 하기 어려운 집안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