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 플레르는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등장인물이다.
개요
북서 뿌리 지방의 영주로, 마리아쥬 플레르(마리아)의 어머니. 몸 여기저기에 흉터가 있고 왼눈에 안대를 차고 있다.
에스프레소 빈즈에게 서신을 보내기로 결정할 때 왼눈이 욱씬거리는 통증을 느끼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 에스프레소와 어떤 사건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피에르 디아즈의 회상에 에스프레소가 다른 거름 회수팀 마법사들을 제압하고 피에르를 협박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왼쪽 눈과 온 몸의 훙터는 이때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다.
거름이 부족해 영지나무의 힘이 미치지 않는 외곽 지역부터 자신의 영토가 썩고 있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작중 행적
부패로 인해 영지가 10년 안에 죽음의 땅이 된다는 보고를 받고 분노해 유리잔을 집어 던진 후 딸인 마리아가 아메리카노 빈즈에게 받은 징계 처분에 대해 항의하는 서신을 에스프레소 빈즈에게 보낸다.